일본 아주머니들의 아이돌인 피겨 스타 하뉴가 결혼을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이혼했다는 놀라운 소식! 결혼도 SNS를 통해서 혼인신고 했다고 소식을 알렸는데 이혼도 역시나 SNS에서.이유는 미디어와 사람들의 과도한 관심으로 와이프가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고 한다. 집 근처에 수상한 차량이 있고 수상한 사람들이 있어서 도저히 이대로는 살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아마 파파라치나 그 중에는 하뉴 스토커도 있지 않았을까. 결혼을 발표했을때 배우자에 대한 정보를 알리지 않아 언론과 개인들이 신상을 털었고 그 과정에서 취재가 과열되지 않았을까. 어차피 알게 될거 차라리 오픈하는게 나았을지도. 오히려 베일에 휩싸여 있으니 사람 심리가 더 궁금하기 마련이다. 하뉴는 "제가 와이프를 지켜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부족..
얼마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발표해서 일본 많은 아주머니 팬들을 놀라게 한 하뉴 유즈루. 도데체 와이프가 누구인가 모두 궁금해했는데 드디어 밝혀졌다. 상대는 8살 연상 바이올리니스트 스에노부 마유코. (36세) 아버지는 대대로 이어온 건설업을 하는데 야마구치 현의 지방 부호. (후쿠오카 옆 지방) 총격 테러로 사망한 전총리 아베의 할아버지 집안부터 절친한 사이여서 아베 형과 하뉴 장인은 지금도 골프를 같이 치는 사이라니 대단한 집안인 듯. 어릴 때부터 공주님처럼 자랐고 바이올린을 했으니 어려움없이 고상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뉴가 고향 센다이에 고급 아파트를 2채 구입했는데 한 채에는 하뉴 부모님과 여동생이 살고, 나머지 한 채는 신혼 집이라고. 지금도 피겨 연습할 때는 아버지가 동행하고 (운전을 못함)..
일본 연예계의 트러블 메이커 사카구치 안리 (32세) 트랜스젠더 남편과 혼인 신고 약 1년만에 이혼했다. 한동안 연예 뉴스 나오지 않아서 잠잠하다 했더니 역시나. 격투기 선수인 트랜스젠더와 작년 6월에 혼인신고 했다며 SNS에 발표했었다. 이혼 신고는 이미 5월에 마쳤다며, 남편이었던 사람이 이혼한 배경에 대해 말했다. 사카구치 안리는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수면제를 과다하게 달고 살았으며, 수면제가 없으면 불안해했다. 한동안은 그녀가 심한 감정 기복으로 힘들어할 때, 내가 옆에 있어주고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 친구와 약속이 있어 나가려하면 갑자기 나가지 말라고 하고, 나가면 뛰어내리겠다고 협박을 하는 등 (실제로 2층에서 뛰어내렸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