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왕실의 얼짱, 가코 공주가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고 욕을 먹고 있다. 시대가 변해서 각국의 왕들도 세금 낭비라고 비난 여론이 있기에 요즘 왕족들은 미디어에 오르내리지 않으려고 조용히 지낸다. 요즘 젊은이들 취직 안되는 사람도 많은데, 내가 내는 세금으로 호의호식한다는 일부 불만도 있어서 요즘 들어 행사에서 드레스를 새로 맞추지 않고, 어머니 드레스를 물려 입었다는 둥, 물통을 10년 동안 쓰고 있다는 둥 서민 친화적으로 검소한 이미지를 보여주려 안간힘을 쓰는 중. 얼짱 가코 공주의 언니는 몇 년 전 국민 모두가 반대하는 국민 배신남과 결혼으로 여론이 너무 안 좋아서, 일반인과 결혼하면 받게 되는 품의 유지비 약 15억을 포기했다. 부모들도 4년간 말렸지만 결국 딸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고, 국내에서 살..
다르빗슈는 6월 염좌로 인해 부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재활 중에 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달반이나 구단을 떠나 있었다고 한다. 돌아와서는 다시 제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 급여를 받을 수 있고 단장이 그러라고 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재활을 못하는거니까 안 받겠다고 해서 54억을 포기. 에이전시도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밝히지 않은 개인 사정으로 구단을 떠나있었던 건 동생이 말기암 이라는. 2살 아래 동생은 35살로 21년도 정소암 진단을 받았는데 22년에 림프로도 전이가 된 상태. 현재는 27만 팔로워 유투버라고 하는데 올 봄에 유튜브를 그만둔다고 발표했다. 동생이 많이 닮았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절도로 처음 체포되고 고등학교도 무기한 정학을 받았다고. 이흔에도 빌린..
전직 피겨 선수 안도 미키는 역시 트러블 메이커다. 이번에는 자신이 처음으로 작년부터 가르치는 제자와 교제 의혹이 잡지에 사진과 함께 기사가 났다. 제자는 16세 남자 피겨 선수로 안도 미키는 현재 36세로 20살 차이. 이번에 기사가 난 사건은 오사카에서 대회가 있어 제자의 엄마가 운전한 차에 셋이 같이 타고 가서 대회를 치르고, 끝난 후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놀이동산에 갔다고 한다. 그런데 엄마도 같이 갔다고 하는데 잠깐 티켓을 사러 간 사이, 서로 허리에 손을 두르고 엉덩이를 더듬는 것을 본 사람이 있고 사진을 찍혔다고.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나 안도 미키라는 것을 알아본 사람들이 있었다고. 또 다른 사진은 지하철 안에서 둘이 제자와 코치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밀착하고 있는 사진이다. 제자의 엄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