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일본 왕실에서 마코 공주의 결혼을 올해 내에 하는 것으로 허락했다. 하지만 곱지 않은 국민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왕실의 예식이나 결혼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아무래도 왕실의 행사는 대규모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모두 국민의 세금) 2018년에 약혼한 이후 예비 사위 집안 문제 때문에 결혼을 4년이나 미뤄왔는데 결국 공주의 뜻을 꺾지 못했다. 문제가 많은 예비 사위 집안 이야기는 아래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15 일본 왕 손녀 마코 공주 결혼 연기 발표:예비 신랑 충격 진실 본 매스컴에 대형 보도가 또 터졌음. 마코 공주가 올해 11월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을 2020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 왕실은 공식 발표한 일에 왠만해서 변경하지 않는데 ..
일본 왕실 마코 공주의 결혼이 어떻게 될지 일본 국민들은 계속 궁금해하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2018년에 결혼을 2년 연기한다는 발표를 했는데 2년이 지나 올해도 다 끝나가기 때문. 11/30이 마코 공주 아버지 (왕위 계승 서열 2위: 형이 왕에 즉위하면서 서열 2위가 되었음) 생일이기에 무슨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항상 생일에 축사 발표를 했고, 공주 결혼을연기한지 2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발표는 12월이 될 것이라는 게 유력한 전망.내용도 결혼 연기 발표가 될 거라는 관측. 그도 그럴 것이 약혼자는 미국 로스쿨에서공부하고 있고, 문제가 되었던 약혼자 어머니빚에 대한 내용도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다.더군다나 코로나 때문에 공주가 미국에만나러 갈 수도 없고, 더욱 답답한 노릇.자세한 내용은 ..
2018년 이례적으로 마코 공주 결혼을 2020년 연기하기로 발표한 일본 왕실. 예비 신랑 가정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아서 국민 세금으로 생활하는 왕실로서는 도저히 국민의 여론을 꺾고 딸이 원하는 결혼을 시킬 수 없다예비 신랑 집안에는 충격적인 사실이 있는데 이전 블로그 글 참고.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m/15일본 왕 손녀 마코 공주 결혼 연기 발표:예비 신랑 충격 진실어제 일본 매스컴에 대형 보도가 또 터졌음. 왕의 손녀 마코 공주가 올해 11월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을 2020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 왕실 가문은 공식 발표한 일에 대해서는 왠만해서 변경하지japantruestory.tistory.com여론도 안 좋고 남자는 공주에게 더 어울리는 사람이 되겠다고 ..
2018년 2월에 전례없는 왕실의 결혼을 연기하여 일본을 떠들석하게 했던 일본 왕 손녀 마코 공주. 일본은 신정을 보내기 때문에 올해 1/1에 국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했는데 표정이 밝지 않았다고. 그도 그럴 것이 당시 결혼을 2년 연기한다고 했기에 그 시한이 올해 2월로 다가오는 것이기 때문.작년 11월에 아버지의 생신 연회가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아버지 (아키노미야)가 "결혼을 연기한 2020년 2월이 다가오고 있기에 어떤 형식으로든 발표를 할 것"이라고 했다는.현재 약혼자인 고무로 케이는 국민들이 납득하도록 공주에 걸맞는 사람이 되겠다고 뉴욕 포담 대학교에서 국제 변호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로스쿨에 유학 중. 일부 국민들은 약혼자 집안이 워낙 이상해 이런 사람에게 세금이 들어가는 것에 반발이 있다고...
일본은 새로운 왕의 즉위로 온 나라가 떠들석하다. 왕의 나이가 86세로 여러 가지 공식적인 행사가 힘들어 아들에게 물려주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고.새로이 왕에 오르는 아들이 이미 59세;;;; (돌아가신 게 아닌데 승계는 아니라고 반대도 많았음. 참고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90세가 넘었고, 아들 찰스 왕세자는 이미 70세 넘음) 일본은 아직 여성 왕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이번에 즉위한 나루히토 왕은 아들이 없어 자신이 퇴위할 때는 딸이 승계를 할 수가 없다.지금 일본에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여성도왕에 즉위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있는 중. 그러는 와중에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있었다. 승계 서열 1위가 된 왕의 동생의 아들, 즉 승계 서열 2위가 된 왕의 조카 (히사히토, 14살).일본의 가장..
마코 공주 약혼자가 갑자기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6월 중순에 공주 약혼자 고무로 케이와 그의 어머니가 공주의 부모님을 만나 이야기 했다고. 언론에서 약혼자의 어머니가 지인에게 4천만원을 갚지 않은 내용을 계속 떠드는 것에 왕실도 부담을 느껴 결혼을 미룬 것에 영향을 받은 듯. 약혼자의 입장은 3년 동안 미국 대학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제 변호사 자격증을 따서 왕실에 어울리는 자격을 갖추겠다는 의도. 왕실에서는 3년이나 떨어져 있으면서 두 사람 사이가 자연 소멸 되기를 은근히 바란다고. 맨하탄에 있는 포담 대학교는 유명 사립대학교로 입학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3년 동안 학비 2억원은 장학금을 받기로 했다는데, 대학교 홈페이지에 "일본 마코 공주의 약혼자 입학" 기사가 나와서 왕실이 격노해서 항의했다는...
2/6 결혼 연기를 발표한 후, 한달이 지났는데 왕의 손녀 마코 공주가 어머니인 키코 왕세자빈과 요즘 사이가 좋지 않다고. 얼마 전 아버지의 생일이어서, 일가 왕족들 모여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도 불편한 사이가 주변 사람들에게 느껴질 정도 였다고 한다. 이번 결혼 연기에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주변에서 이성적으로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조언에 자신의 생각은 변함없고 꼭 결혼할 거라고 말한다고. 마코 공주의 결혼을 현재 왕인 할아버지가 승인했는데 왕의 결정을 뒤짚는 일은 아주 드문 경우. 하지만 올해 왕이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기로 해서 결혼을 연기한 2년 뒤면, 새로운 왕이기에 말을 뒤엎는 것도 가능하다는 예상이 있다. 측근들 말로는 공주 입장에서 결혼 소식으로 온 나라에 큰 소동을 일으켰는데, 이후..
작년 9월 일본 왕의 손녀 마코 공주의 결혼 발표로 일본 매스컴이 난리가 남. 왕의 차남의 장녀인 마코 공주가 25살 동갑내기인 일반인 남성 고무로 케이와 올해 11월 결혼 발표! 아직 25살이면 결혼하기엔 이른 나이인 것 같은데, 대학교 입학해서 사귄지 5년이나 되었다고. 둘은 같은 대학교를 다녔고, 교환 학생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이후 마코는 영국으로, 남자는 미국으로 교환 학생을 떠나게 되었는데 귀국 후 2013년에 프로포즈 했다고 함. 사귀던 초기부터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해 진지하게 만났다고. 아래 보면 주간지에 둘이 커플링 하고 있는 사진이 찍혔는데, 옛날 같았으면 이렇게 높은 왕족이 보안의 이유로도 대중 교통을 타지 않았을텐데 참 많이 자유로와졌다는 생각인 든다. 일본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