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불륜으로 미디어를 시끄럽게 장식했던 청순 이미지 배우 히로스에 료코 (43세). 그녀가 올해 3번째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놀라운 소식! 게다가 상대는 불륜 보도 되었던 미슐랭 쉐프 토바 슈사쿠 (45세) 둘은 불륜 보도되고 난 다음 직접 만나기 어려우니 전화나 메세지로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보통의 경우는 불륜 보도되고 나면 헤어지기 마련인데 대단하다. 게다가 히로스에는 현재 소속사와 소송을 하고 있는데, 그녀의 불륜 보도로 드라마, 영화, 광고 회사에 배상해야 할 금액 약 20억원 때문. 현재 소속사는 그녀를 30년 동안이나 옆에서 케어한 매니저 출신이 설립한 회사. 소속사는 배상액 부담할 금액 비율을 조정하려고 했지만 히로스에가 "절대 나는 한푼도 낼 수 없다"고 해서 현재 소송중. 소속사 입장..
얼마전 엑스 재팬 토시(58세)의 어머니 장례식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부고를 알린 것은 예전에 토시의 1인 소속사 사장을 맡았던 형. 하지만 차남인 토시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11월말에 암으로 사망한 엑스 재팬의 베이시스트 히스(55세)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화환도 보내지 않았다고. 그런 배경에는 유치원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요시키와의 불화가 있다. 오랜 친구로 둘을 중심으로 결성되고 엄청난 인기를 누린 록밴드 엑스 재팬이 97년 해산한 이후에 토시는 종교 단체에 세뇌당해 전 재산을 날린다. 이후 토시도 정신 차리고 07년도 엑스 재팬은 다시 재결성하게 된다. 18년도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엑스 재팬은 장기 활동 휴식에 들어갔는데, 이유는 요시키와의 수익 배분 때문이었다고. 알고 보니 재..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보다 3개월만에 스피드 이혼을 발표해서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피겨 선수 하뉴 (28세). 언론에는 과도한 취재 경쟁과 수상한 사람들이 집 주위를 배회해서 부인이 집 밖에 나갈 수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사실 이혼 원인이 와이프와 시어머니와의 고부간 갈등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언론의 과도한 취재 때문이라면 전세계의 스타 부부, 축구 선수 베컴 이라든가 일본에는 기무라 타쿠야 부부 라든가, 우리나라로 치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어떻게 이혼 안하고 사는지. 결혼 발표를 하고나서 대부분의 미디어는 축하 분위기 였고, 하뉴가 특정 미디어에 취재를 항의하거나 한 적도 없다는 점에서 근거가 없는 듯. 너무 신기한 것이 아무리 3개월 간의 결혼이었다지만 둘이 함께 찍힌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