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고냥의 일본 정보: 지피지기 백전백승

X재팬 요시키가 잡지사 여성 세븐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10억 소송을 제기하여, 1차 변론이 끝났다고 한다. 내용은 2018년도에 보도된 기사로 [요시키가 토시 따돌린 진상], [암으로 사망한 HEATH 장례식에서도 둘은 서로 째려보았다] 등의 기사를 실어,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소송을 제기. 좋은 소식이 아닌 이런 소식이 들려와서 안타까울뿐. 토시는 작년 연말 어머니 장례식에도 불참했다고 하니, 뭔가 두문불출하며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다. 엑스 재팬 토시, 어머니 장례식에도 불참얼마전 엑스 재팬 토시(58세)의 어머니 장례식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부고를 알린 것은 예전에 토시의 1인 소속사 사장을 맡았던 형. 하지만 차남인 토시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11japantruestory.tistor..

얼마전 엑스 재팬 토시(58세)의 어머니 장례식이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부고를 알린 것은 예전에 토시의 1인 소속사 사장을 맡았던 형. 하지만 차남인 토시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11월말에 암으로 사망한 엑스 재팬의 베이시스트 히스(55세)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고 화환도 보내지 않았다고. 그런 배경에는 유치원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요시키와의 불화가 있다. 오랜 친구로 둘을 중심으로 결성되고 엄청난 인기를 누린 록밴드 엑스 재팬이 97년 해산한 이후에 토시는 종교 단체에 세뇌당해 전 재산을 날린다. 이후 토시도 정신 차리고 07년도 엑스 재팬은 다시 재결성하게 된다. 18년도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엑스 재팬은 장기 활동 휴식에 들어갔는데, 이유는 요시키와의 수익 배분 때문이었다고. 알고 보니 재..

며칠 전 X 재팬의 요시키, 라르크 앙 시엘의 하이도 (HYDE), LUNA SEA의 스기조, 글로벌 유명 기타리스트 미야비 (MIYAVI)가 중대 발표를 했다! 바로 락밴드 [The Last Rockstar] 를 결성한다는 것! 왕년에 일본 유명 락스타가 모여서 밴드를 결성하다니 팬들은 환호. 멤버가 후덜덜하다. 발표에서 요시키가 "어벤저스 같은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 말했다. 원래 4명이 친해서 단체 대화방도 있는데 락밴드를 결성하자는 이야기를 종종 했다고. 계기는 하이도의 러브콜. "X 재팬의 활동이 별로 없다면 저에게도 시간을 주세요"라고. 요시키가 리더이자 드럼, 하이도가 보컬, 스기조와 미야비는 기타를 담당한다. 벌써 1월에 도쿄에서 공연, 2월에는 미국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고. 사실 이 밴..

엑스재팬 요시키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는데 의외의 인물이 함께 찍혀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바로 이병헌! 함께 엑스재팬의 상징인 엑스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었다. 둘이 무슨 인연인지~~ SNS에는 [친구란 좋은것이군. 오랜만에 마셨다]라고. 팬들은 너무 멋진 사진이라며 좋아했다. 그리고 올해 9월에 요시키가 4년만에 콘서트를 연다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콘서트인데 몇 분만에 매진되었다고. 콘서트 마지막날은 라이브로 생중계한다고 하니 팬들은 기대될듯.

요시키가 간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주로 LA에서 살고 있는데 2년 만에 일본에 귀국했고 2022년 올해 디너 쇼를 진행한다는 기자 회견을 했다. 1/1 일본 설날 방송된 [연예인 랭킹 체크] 라는 프로에서 팀들이 출연하는데, 팀 요시키 였지만 혼자서 출연했다. (팀을 LA에 있는 멤버로 제안했는데 예산 때문에 PD의 NG를 받았다고) 기자 회견에서는 "거의 600일간 외식을 못해서, 라멘을 먹고 싶네요" 라며 산타 모자를 쓰고 Forever love등 엑스재팬 노래와 캐롤 등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엑스재팬 멤버를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디너 쇼를 한다는 기쁜 소식이 될 듯.

엑스재팬의 요시키가 또 1억 기부를 했다. "거대 쓰나미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동일본 대지진이 올해로 9년 지났지만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는 분들이 있다" 며 그들을 잊지말 것을 당부하며 기부금 쾌척! 역시 대인배라는 반응.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데 라이브 공연하는 가수들을 비판했다. '살아있으면 잃어버린 것을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생명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는다'며, 공연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기부도 많이 하고 옳은 일에 앞장서는 요시키. 많은 연예인들의 본보기가 될듯

엑스재팬 요시키가 근황을 알렸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는데 전용기 옆에서 "피곤해서 쓰러짐" 이라고. 지난 달 일정: LA -> 도쿄 -> 홍콩 -> 도쿄 -> LA -> 런던 ->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가스 -> 애틀랜타 -> 도쿄 팬들은 난리난리. 일정이 너무 바빠서 보기만 해도 기절할 듯. 땅보다 하늘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거 아닌가. 제발 쉬어요. 몸 망가지면 안되요 등등 전용기 옆에서 사진 찍다니 역시 레벨이 다르다.

요시키가 강원도 화재에 1억원 기부했다는 기사. 엑스 재팬 근황에 대해서 알아본다. 작년에 팬들이 기다리던 신곡이 나왔다.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시즌 3]의 주제가로[레드 스완]이라는 노래인데, 그룹명이 . 보컬이 라르크 앙씨엘의 하이도. 거기에 보컬인 토시와 엑스 재팬 멤버는 없어서 팬들은 의아해 했다.엑스 재팬 이름으로 발매된 앨범은 그야말로 20년만.배경을 찾아보니, 토시는 사이비 종교에 속아 10년동안 활동하지 않던 시기를 만회하듯이 먹방 예능 프로에도 출연하며, 사이비 종교 이야기도 농담처럼 했는데, 리더 요시키 마음에 들지 않았던 듯.요시키는 방송 출연을 극도로 꺼리는 신비주의 컨셉. 유치원부터 친구였지만, 의견 차가 생긴 듯. 게다가 이전에 엑스 재팬을 재결성 할 때, 계약 조건이 요시..

원래 9/30 마쿠하리 멧세라는 곳에서 3만3천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강력한 태풍이 직격탄!! 치바 현을 지나갈 거라고 예상 못했는데공연 1시간 전에 취소 결정. 3일간 10만명이 관람 예정이었는데 결국 취소.. 방송에서 생방송 하기로 예정되어 있어결국 관객없이 공연하기로 했다고. 요시키는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멤버들에게 의견을 물으니 다들 찬성해줬다. 관객이 없는 데서 공연한다는 것이 이렇게 쓸쓸한 일인줄 몰랐다"고 말했다고.

락 음악계에서 한 시대의 역사를 만든 엑스 재팬 (X Japan). 90년대 이후 음악 좀 안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유명한 락 그룹이자 비쥬얼 락 밴드의 시초. 올해가 엑스 재팬 결성 30주년이라고. - 유명 멤버: 리더 요시키 (Yoshiki) 드럼, 피아노 담당 - 보컬: 토시 (Toshi) - 1998년에 급사한 기타리스트 히데 (Hide) - Endless Rain - Forever love (음악 좀 들은 분들은 들으면 아실 듯) - Tears: 2004년 전지현과 장혁 주연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주제곡으로 쓰임. 한참 전성기 때 사진 (90년대) 지금 봐도 화려한데 그 당시에는 엄청난 파격이었다. 음악 외에도 뭔가 신선한 자극을 주고 싶어서 화려한 의상과 비쥬얼을 생각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