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일본 유명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의 부인 아나운서 고바야시 마오가 36살 나이에 유방암으로 사망. 어린 아들, 딸이 있어서 다들 안타까와했음. 부인이 사망한지 몇 달 되지도 않아서 매스컴에서 재혼 이야기가 슬며시 나온다고 에비조는 체격 좋고 잘 생겨서 인기도 많고, 여성 관련 구설수가 많았음. 게다가 혼외자녀가 있는 사실도 알려졌으나 가부키 배우에게 종종 있는 일이라 양육비만 제대로 낸다면 일본에서는 관대하다. 일본에서 가부키 배우와 스모 선수는 돈과 명예를 한꺼번에 가지게 되기에 귀족 같은 대우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런데 반듯한 이미지의 아나운서 고바야시 마오가 에비조와 결혼한다 하니 다들 걱정했다고. 당시 최고 배우였던 요네쿠라 료코와는 결혼하려 상견례도 했는데 가부키 협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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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