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약혼을 미룬지 4년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기자회견을 했다. 국민의 반이 혼인을 반대해서 결혼식과 왕실 예식도 하지 않고 11월에 바로 미국으로 간다고 한다. (예식은 모두 국민의 세금) 아래가 4년전 약혼 기자회견 했을 당시. 서로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역시 이번에는 국민들의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라 딱딱하고 표정도 어둡다. 원래 질문도 받기로 했는데 전날 갑자기 취소했다고. 여론이 안 좋은데 돌발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취소한 듯. 국민 눈치가 보여 왕실을 떠나 민간인 신분이 되면 받게되는 품위 유지비 (약 15억)도 안 받겠다고. 이번 일로 젊은이들은 왕실이 하는 일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세금으로 호의호식 한다고 불만이 많다. 어찌됐건 왕족인데 이렇게 도망가듯 후다닥 ..
유명 가부키 배우 에비조가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4년전 와이프이던 아나운서 고바야시 마오가 36세 젊은 나이에 어린 아이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젊을 때부터 인물 좋고 인기 가부키 배우라 돈도 많아 여성 스캔들이 많았던 에비조. 혼외자도 있고 여성 스캔들이 많아서 고바야시 마오가 결혼 당시,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고 한다. 아들 딸 낳고 착실히 결혼 생활 했지만 와이프가 7년 만에 유방암으로 사망한다. 이후 처가 댁의 도움을 받아 아이 둘을 키우면서, 아들은 가부키 배우로 데뷔시켰다. 아이들을 혼자서 힘들겠지만 잘 키웠다며 팬들은 대견해했다. 전통 연극 가부키는 매우 보수적이라 여성은 무대에 설 수 없다. (여성 역할도 전부 남자가 여장하고 대신한다) 아이들 사진과 본인 일상을 하루에도 몇 번씩 ..
와이프 와타나베 안이 아이 임신 중에 같은 작품한 여배우와 5년동안 불륜 저지른게 밝혀서 작년에 이혼한 히가시데 마사히로 (34세) 잉꼬 부부에 다정한 아빠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이 셋인데 육아는 도와주지도 않고 주사도 안 좋은데 늦게까지 술 마시고 와서 아침 밥이 차려져 있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 내곤 했다고. 훈남에 다정한 이미지로 광고도 많이 찍었는데 광고 위약금도 물고 다 날아갔다. 최근에 연애하는 게 포착됐다고. 상대는 29살로 아버지가 미국인이라 혼혈이고 미모의 외국계 회사원. 여자 집의 열쇠를 들고 들어가는 모습이 찍혔다고. 올해 5월에 만났는데 히가시데가 엄청나게 대쉬했고 6월에는 자기 가까운 곳으로 이사오라고 해서 거의 매일 여자 집에 드나든다고. 여자 친구가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