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인기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딸 칸다 사야카가 36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현재 홋카이도에서 뮤지컬 공연에 출연하고 있어서 그 지역 호텔에 숙박하고 있었는데 호텔에서 추락해서 사망했다고 한다. 현재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경찰이 조사 중이고 자살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함. 엄마인 마츠다 세이코 (60세)는 하나 밖에 없는 딸에게 일어난 일로 현재 제정신이 아니라고 한다. (결혼은 여러번 했지만 자식은 한 명) 2019년 딸의 불륜이 보도되면서 이혼하게 된 이후에 엄마와 갈등이 많았다고 한다. 역시 유명 배우인 아버지 칸다 마사키 (70세). 아버지와 어머니는 오래 전 이혼했다 추락 직전에 아버지와 통화했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말을 했을지. 어머니는 본인이 유명 연예인이었기에 딸의 연예계 활동에 대해 ..
11월 중순 도망치듯 남편 고무로 케이와 결혼하고 뉴욕으로 떠난 마코 공주. 예비 신랑 미국 유학동안 4년 떨어져 있으며, 결혼을 반대하는 국민들의 비난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공주. 결국 국민들 눈치보여 결혼식도 하지 않고 혼인 신고만 하고 떠났다. 뉴욕에서 거주지는 맨하탄에 있는 헬스 키친이라고 타임 스퀘어 근처로 비싼 지역이다. 일본에서는 경호원없이 자유롭게 바깥 외출을 할 수 없는데, 이제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 그런지 둘 다 편안해보인다. 남편 고무로 케이는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면서 다시 뉴욕 변호사 시험에 도전할 예정 (지난 번 시험에 불합격 됐음). 공주는 갤러리에서 일할 예정이라고. 미국으로 가기 전에 고무로 케이는 어머니가 전 약혼자에게 진 빚 4천만원을 갚았다고 한..
봄에 둘째 아이를 낳고 얼마 전 콘서트를 연 하마사키 아유미 (44세). 아이 아버지는 공개하지 않고 자발적인 미혼모를 선택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방 공연이 끝난 후에 아나필락시스로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입원! 아나필락시스는 급성 알러지 쇼크로 항생제나 약물, 알러지 음식 등을 먹었을 때 과도하게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아주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한 때 하마사키도 의식이 없는 상태였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도쿄의 병원으로 옮겨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콘서트 투어가 끝나지 않았는데 공연도 취소. 어린 아이들도 있기에 빨리 좋아져서 회복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