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와타나베 안의 남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5년간 불륜 했다는 것이 보도되어 활동을 쉬었던 카라타 에리카. (그것도 미성년 이었을 때부터 관계가 시작되었다는) 독립 영화의 주인공을 맡으며 다시 은근슬쩍 활동 재개. 와타나베 안이 워낙 국민 여배우 이미지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어서 더더욱 두 사람은 국민 밉상에 등극. 히가시데는 그동안 이미지 부인과 함께 가정적인 이미지로 광고 등을 촬영 많이 했다. 알고보니 아이가 셋인데 집안 일은 거의 돕지도 않았고 자기는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오면서 아침이 차려져 있지 않으면 화 냈다고. 이혼할 때는 돈이 없다며 양육비를 아이 한 명당 10만원 주겠다고 해서 여성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음.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11..
결국 일본 왕실에서 마코 공주의 결혼을 올해 내에 하는 것으로 허락했다. 하지만 곱지 않은 국민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왕실의 예식이나 결혼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아무래도 왕실의 행사는 대규모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모두 국민의 세금) 2018년에 약혼한 이후 예비 사위 집안 문제 때문에 결혼을 4년이나 미뤄왔는데 결국 공주의 뜻을 꺾지 못했다. 문제가 많은 예비 사위 집안 이야기는 아래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15 일본 왕 손녀 마코 공주 결혼 연기 발표:예비 신랑 충격 진실 본 매스컴에 대형 보도가 또 터졌음. 마코 공주가 올해 11월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을 2020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 왕실은 공식 발표한 일에 왠만해서 변경하지 않는데 ..
얼마전 이혼을 발표한 탤런트 시노하라 료코 (48세). 드라마 [파견의 품격]등으로 유명한데 24세 연상인 남편 이치무라 마사치카 (72세)와 이혼하고 두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은 남편이 가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이 올림픽으로 떠들썩할 때 묻어가려는 심사였던 듯. 2005년 결혼 당시부터 띠 동갑을 두 번 도는 나이 차이라서 언론에서 시끌시끌. 둘이 처음 만난 게 연극무대에서 같이 공연을 했고, 당시 남자는 연극계에서 실력파로 유명해서 젊은 시노하라가 그런 연륜과 원숙미에 반했다고 한다. 남자는 당시 유부남이었으나 부인과 불화 끝에 이혼하고 56세에 시노하라와 재혼했는데, 여러 가지 정황 상 시노하라와 불륜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아무튼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아들 둘을 출산하고 잉꼬 부부의 모습을 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