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둘째 아이를 낳고 얼마 전 콘서트를 연 하마사키 아유미 (44세). 아이 아버지는 공개하지 않고 자발적인 미혼모를 선택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방 공연이 끝난 후에 아나필락시스로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입원! 아나필락시스는 급성 알러지 쇼크로 항생제나 약물, 알러지 음식 등을 먹었을 때 과도하게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으로 아주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한 때 하마사키도 의식이 없는 상태였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도쿄의 병원으로 옮겨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콘서트 투어가 끝나지 않았는데 공연도 취소. 어린 아이들도 있기에 빨리 좋아져서 회복되기를.
결국 약혼을 미룬지 4년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기자회견을 했다. 국민의 반이 혼인을 반대해서 결혼식과 왕실 예식도 하지 않고 11월에 바로 미국으로 간다고 한다. (예식은 모두 국민의 세금) 아래가 4년전 약혼 기자회견 했을 당시. 서로 눈에서 꿀이 떨어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역시 이번에는 국민들의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라 딱딱하고 표정도 어둡다. 원래 질문도 받기로 했는데 전날 갑자기 취소했다고. 여론이 안 좋은데 돌발 질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취소한 듯. 국민 눈치가 보여 왕실을 떠나 민간인 신분이 되면 받게되는 품위 유지비 (약 15억)도 안 받겠다고. 이번 일로 젊은이들은 왕실이 하는 일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세금으로 호의호식 한다고 불만이 많다. 어찌됐건 왕족인데 이렇게 도망가듯 후다닥 ..
유명 가부키 배우 에비조가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4년전 와이프이던 아나운서 고바야시 마오가 36세 젊은 나이에 어린 아이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젊을 때부터 인물 좋고 인기 가부키 배우라 돈도 많아 여성 스캔들이 많았던 에비조. 혼외자도 있고 여성 스캔들이 많아서 고바야시 마오가 결혼 당시, 주변에서 많이 말렸다고 한다. 아들 딸 낳고 착실히 결혼 생활 했지만 와이프가 7년 만에 유방암으로 사망한다. 이후 처가 댁의 도움을 받아 아이 둘을 키우면서, 아들은 가부키 배우로 데뷔시켰다. 아이들을 혼자서 힘들겠지만 잘 키웠다며 팬들은 대견해했다. 전통 연극 가부키는 매우 보수적이라 여성은 무대에 설 수 없다. (여성 역할도 전부 남자가 여장하고 대신한다) 아이들 사진과 본인 일상을 하루에도 몇 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