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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35세 나이로 극단적 선택을 한 배우이자 성우 칸다 사야카.

전설적인 아이돌이었던 엄마 마츠다 세이코와 대배우인 아버지 칸다 마사키의 딸이라 태어나면서부터 항상 언론의 관심을 받아왔다. 

지금 미디어가 시끄러운게 사망 직전 남친과 통화한 녹취록이 공개되었는데, 남친이 그녀에게 여러번 "죽어!"라고 말한 게 드러났다. 

둘은 여름부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에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었으며, 1년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었다고. 

남친인 마에야마는 5살 연하로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알게 되었고, 칸다 사야카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됐다고. 

최근 동거하기로 하고 집을 계약했는데, 남자가 몰래 다른 집을 또 계약했으며 알고보니 전 여친이 연관되어 있어 최근 둘의 싸움이 잦았다고 한다. 

 

남자는 그녀가 사망한 4일 후에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사귀고 있었는데 애도를 표한다"며 발표했는데 이번 녹취록이 공개되며 욕을 많이 먹고 있다. 

2월에 새로 시작하는 뮤지컬에서도 하차하고, 소속사에서도 당분간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가뜩이나 멘탈이 약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칸다 사야카에게 저런 심한 말을 해서 원인 제공을 했다며 남자의 신상을 터는 사람도 있다고.

한동안 활동하기는 힘들 것 같다.  

그녀의 아버지 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와 짧지만 파란만장했던 그녀의 삶에 대해서 아래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136

 

마츠다 세이코 딸 칸다 사야카 사망

왕년의 인기 가수 마츠다 세이코의 딸 칸다 사야카가 36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현재 홋카이도에서 뮤지컬 공연에 출연하고 있어서 그 지역 호텔에 숙박하고 있었는데 호텔에서 추락해서 사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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