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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페코 (28살)와 방송인 류첼 (Ryucell, 27살)이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배경은 남편 류첼의 성 정체성 때문이라는데. 이 커플 한번씩 방송에 나오면 튀는 패션에 남자의 여성적인 패션과 행동, 그리고 거의 생각이 없는 듯한 발언에 약간 웃기기도 하고 어의없다 생각했다. 일본에는 워낙 게이나 여장 남자도 많아서 사실 별로 거부감은 없었고 일부로 방송에 나오려고 컨셉으로 그러는 사람들도 있어서 컨셉인가 생각하기도 했다. (남자가 모델인 페코와 결혼하기 전에는 사실 일반인이었기 때문에) 6년전 결혼해서 4살된 남자 아이도 있어서 어린 나이의 커플이지만 잘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이혼 기사가 나와서 약간 놀람. 아래 사진이 최근 남편 류첼의 모습이라고 함. 이건 좀 심한 듯... 거의 여자나 다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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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사다 마오와 같은 시기 활동했던 피겨 선수 안도 미키 (35세) 소개팅 예능 프로에 나가서 커플이 성사되었다고. 여성은 4명 출연했는데 전직 아이돌, 모델, 탤런트 등 미녀들이 출연. 안도 미키는 6살 연하의 배우와 커플 성사. 남자 배우는 옛날부터 안도 미키 팬이었고 예전 해외에서 안도가 대회를 할 때, 마침 현지에서 경기를 봤다고 해서 호감을 샀다. 8살이나 연하인데 괜찮냐고 안도가 물어보자, 원래 연상을 좋아한다고 답하며 장미 꽃을 건네서 안도의 선택을 받았다. 안도는 피겨 관련 프로그램에는 못 나오는데 (이미지가 나빠서) 그나마 외모가 좋아서 이런 예능 프로에만 가끔 나온다. 실제로도 커플로 이어질지 궁금하다. 그녀의 이미지가 왜 나쁜지는 아래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