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나기 츠요시 드라마 주연 확정

SMAP의 전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 (48세)가 내년에 방송되는 TV 드라마에 주연으로 확정되었다.
2020년에는 영화 [미드나잇 스완]으로 일본 영화제에서 최고 남우수 주연상을 받았다고 하며, 작년에는 대하 드라마에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작년에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한 이후로는 원래 이미지도 좋은 배우라, 이제는 가족, 부부를 겨냥한 광고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벌써 활동한지가 20년이 훨씬 넘었는데 그동안 방송이나 촬영에서 스텝들한테 친절하고 평가가 좋다고 한다.

그 스텝들이 이제는 피디나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쿠사나기와 다시 작품을 하고 싶다'고 해서 여기저기서 작품이 들어오고 있어, 일정 잡기가 힘들다고. (역시 인성이 중요하다)
광고주들도 선호하는 사람이라 방송국에서도 드라마 같이 하기를 선호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승승장구.
예전에 한국에서도 활동하고 한국을 좋아하는 배우라 잘되니까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