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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 "왕과 나", "인셉션", "라스트 사무라이" 등에 출연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 (63세).
4년전 불륜으로인한 이혼으로 일본 미디어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배우인 와이프가 유방 암 치료를 하는 동안 21살 연하의 호스티스와 불륜설 보도됨.
그가 올해 내에 3번째 결혼을 마음 먹고 있다고.
벌써 현재 여성과 교제한지 8년째이고 일본 고급 별장지인 카루이자와에서 동거한지도 오래되었다.
이전 불륜 보도는 아래 글 클릭
두번째 부인이던 미나미 카호는 배우이자 탤런트로 많이 알려진 인물. (미나미 카호 첫번째 남편은 베스트셀러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의 남자 편을 쓴 츠지 히토나리. 그는 다시 영화 [러브레터]의 오겡키데스카로 유명한 대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재혼했다)뭔가 대단한 배우들끼리 얼키고 설켜있다는...나카야마 미호 & 츠지 히토나리 관련 글은 아래 클릭 (여자도 바람을 피웠고 남자가 여장 취미가 심해 이혼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보통 불륜 이력이 있으면 활동하기 힘든데 일본 미디어에서 와타나베 켄은 거의 나쁘게 보도하지 않는다.
이미 헐리우드 급 배우라 그런지 별로 건드리지 않는 듯.
신기한게 불륜 보도 당시에도 광고에서 짤리지 않음.
이제 나이 60이 넘었기에 앞으로 10년을 어떤 배우로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다는 그의 행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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