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국 메이저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이 다르빗슈 (36세)와 1360억원에 6년 계약 연장을 했다. 
이번 계약은 업계에서 놀라운 것으로 42세 (2028년)까지 팀에서 뛸 수 있게 된 것 (거의 은퇴할 때까지 남겠다는 걸 의미)
올해 나이 36살로 사실상 야구 선수로는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팀에서 파격적인 대우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하고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다저스 등에 소속되었음. 
메이저리그에서 30대 중반의 투수에게 6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일단 이름이 왜 일본인같지 않은 신기한 이름인가? 
아버지가 이란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 성이 다르빗슈, 이름은 유우. 
키가 196센티라는 거구로 미국인들에서도 밀리지 않는 체격 조건. 일본에서도 압도적인 체격 조건이었다. 

일본은 야구가 워낙 인기 종목이라 고교 야구 인기도 장난 아닌데, 2002년 혜성처럼 등장해서 인물도 잘 생기고 실력도 좋은 투수라 인기 장난 아님. (최고 구속 150키로) 
 
프로 야구에 가서도 승승장구. 2012년 메이저리그에 가게 되었다. 
사실 다르빗슈는 일본에 남고 싶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에 더 이상 적수가 없어서 거의 떠밀려서? 미국으로 갔다고 함. 
 
우리가 알고 싶은 건 그의 사생활. 
첫번째 부인은 당시 인기 모델이던 사에코. 둘이 동갑으로 2007년 20살에 사귄지 3개월만에 임신으로 결혼!
아들 둘을 출산했으나, 5년 만에 이혼. (이혼 사유는 아래 이전 글 참고)
아들 둘을 전부인이 키우고 있는데 매달 양육비 2천만원을 받는다고. 

다르빗슈 전 부인 사에코 고등학생과 교제

현재 메이저리그 유명 야구 선수 다르빗슈의 전 부인 모델 사에코. 작년에 고등학생과 교제 기사가 났다. 참고로 본인 아들이 13살. 상대는 17살. 본인은 나이 두 배 34살. 상대방은 모델이자 가수,

japantruestory.tistory.com

 
현 부인은 야마모토 세이코 (42세) 무려 6살 연상. 
2015년 재혼했는데, 둘다 각자의 아이가 있고 현재 부인과 사이에 아이 출산. 
현재 부인은 전 일본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세계선수권 4연패라는 성적)
오빠는 암으로 요절한 유명 격투기 선수 야마모토 키드;;; 격투기 집안

(부인 팔뚝 근육 장난 아님)
부인 사진을 보면 그다지 이쁘지 않은데 왜 결혼했을까 의구심도 든다. 
그런데 첫번째 결혼에서 부인은 이쁘지만 행동에서 질린 것 같고, 같은 스포츠 선수이고 서로 재혼이라 통하는 점이 많아 잘 사는 듯. 

현재 부인 오빠 야마모토 키드 관련 글
(이 사람도 파란만장하다)

일본 K1 격투기 인기 스타: 야마모토 키드 42살로 사망

요 며칠 일본에서는 K1 격투기의 인기 스타 야마모토 키드가 42살 젊은 나이로 사망해서언론이 난리가 남!! 165센치의 크지 않은 키로 당당하게 외국 선수들과 격투기 시합을 했었는데, 8월말 암

japantruestory.tistory.com


이번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에서도 일본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할 예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