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겡끼데스까 영화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 이혼 진실

영화 [러브 레터]에서 "오겡끼데스까"란 대사로 우리 나라에서 유명해진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

그녀가 남편인 작가 "츠지 히토나리"와 결혼 12년 만에 2014년 이혼했다.

청순한 이미지로 우리 나라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그녀도 세월의 흐름은 비껴가지 못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중년이다.

남편이었던 츠지 히토나리는 우리 나라에서도 인기 많았던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남자 작가이다.

나카야마 미호가 츠지와 결혼할 당시, 그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 아이가 있는 돌싱이었다.

왜 나카야마 같이 예쁘고 잘 나가는 배우가 돌싱이랑 결혼을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츠지 히토나리도 일본에서 대단한 입지를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런데 이혼 사유는 그녀의 불륜 스캔들 보도.

상대는 "시부야 케이"라는 음악가. 하우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알 것이다.

FreeTempo나 Daishi Dance와도 피쳐링을 많이 하고 최근에 찾아보니 인피니트와도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고 나온다.

아무튼 그녀는 이혼했는데, 하나 있는 아들도 남편에게 양육권을 넘기고 이혼해서 일본에서는 남자에게 미쳐 아들도 버리고 이혼한 매정한 여자로 낙인이 찍혀 버렸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나카야마 미호, 왜 시부야 케이 같은 백돼지랑 사귀다가 이혼했냐 실망이다.

시부야 케이 절대로 그녀랑 오래 안 간다. 그녀를 버릴 것이다 등등 시부야 케이에 대해서는 안 좋은 댓글이 많았다.

이 사진은 문희준인 줄 알았다는;;; 

시부야 케이도 결혼을 했었는데 모델인 부인이 2008년 결혼 6년만에 31살의 나이로 사망.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시부야 케이의 여성 편력이 심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살했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미호의 전 남편 츠지 히토나리는 몇 년전부터 "이제 중성의 시대다." 라며 나는 멋진 미중년이 되고 싶다며 

제모하고 에스테틱에도 한달에 몇 백씩 쏟아부은 결과 저런 미모?를 갖게 되었다고.

일각에서는 츠지 히토나리 여성 편력이 지속되고,  화장하고 긴 머리로 기르는 등 여성적 취향이 도를 넘어서 

부인인 나카야마가 질렸다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 항간에는 여장 취미가 있다고도 함. 

아무튼 나카야마 미호는 이혼 후, ​오랜만에 출연한 드라마도 그다지 이슈화 되지 않아 

이미지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