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야구 선수 오타니 스캔들이 없다 ?

오타니 쇼헤이 올해 28세로 일본 이와테 현 출신이다. 
시골에서 엄청난 인물이 나왔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순수하고 겸손하고 착한 듯. 
키 193센티로 서양인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체격. 
2017년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원래 투수인데 홈런도 잘 쳐서 거의 사기 캐릭터. (두 가지를 잘하는 선수는 드물다)
2022년 베이브 루스 (미국 야구의 신) 이후 104년 만의 10승-10홈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15승-30홈런 달성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내고 있다. 

 

일본은 야구가 인기 종목이라 고교 야구도 엄청난 인기인데 고등학교 때 이미 구속이 160키로;;; 
(초등학교 5학년때 이미 구속 110키로 나왔다고 함)
잘 생기고 겸손하고 인성도 좋아서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고 자랑스러워 하는 인물. 
실력 + 외모까지 갖춰 그야말로 야구 만화에나 나올 법한 만찢남 캐릭터. 
 
연봉이 어마어마한데 부모님에게서 용돈 100만원을 받아 쓴다고;;;
그것마저 쓸 곳이 별로 없어 거의 저축을 한다고...
취미가 딱히 없는데 굳이 꼽자면 영화 감상과 독서 (너무 진지하고 범생이라 약간 재미는 없을 듯)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 2020년이 될때까지 한번도 운전한 적이 없으며, 미국 가서는 야구장에 통근을 위해 렌트를 했으나 본인 희망에 따라 현대 소나타 였다는.
맨날 집~야구장 왕복으로 스캔들이 없어서 파파라치들도 포기.
 
고교 때도 인기가 엄청났는데 연애에 관심이 없어 여자 친구가 없었다고 한다. 
현재까지 국가대표 배구 선수 등 열애설이 몇 번 있었지만 사실로 판명된 것은 하나도 없다. 
연봉은 메이저리그 이적 당시에 노사협정 계약으로 인해 연봉이 제한되어, 21년도 34억, 22년도 62억 이었으나 계약이 종료되어 FA시장에 나온 올해 연봉 432억!!! (메이저리그 연봉 순위 14위) 
 
이번 WBC 일본 대표팀 회식도 다르빗슈와 오타니가 쐈다고

잘 생기고 실력도 좋아서 연봉도 어마어마한데 인성까지 겸손해서 무엇하나 결점이 없어보여 일반인에게 좌절감을 주는 오타니 쇼헤이.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