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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왕실 마코 공주의 결혼이 어떻게 될지 일본 국민들은 계속 궁금해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2018년에 결혼을 2년
연기한다는 발표를 했는데 2년이 지나
올해도 다 끝나가기 때문.
11/30이 마코 공주 아버지 (왕위 계승 서열 2위: 형이 왕에 즉위하면서 서열 2위가 되었음)
생일이기에 무슨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항상 생일에 축사 발표를 했고, 공주 결혼을
연기한지 2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발표는 12월이 될 것이라는 게 유력한 전망.
내용도 결혼 연기 발표가 될 거라는 관측.
그도 그럴 것이 약혼자는 미국 로스쿨에서
공부하고 있고, 문제가 되었던 약혼자 어머니
빚에 대한 내용도 전혀 진전이 없는 상태다.
더군다나 코로나 때문에 공주가 미국에
만나러 갈 수도 없고, 더욱 답답한 노릇.
자세한 내용은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m/89
약혼자와는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는데
부모님과는 더 이상 약혼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여동생 가코 공주도 언니를 지지해서
부모님과 현재 사이가 안 좋다고.
국민의 세금으로 생활하기에 국민들이 납득하는 결혼을 하는 것이 부모의 요청 사항인데 쉽지 않은 듯.
더군다나 코로나 때문에 더 절망적인 상황.
국민의 존경을 받고 편안하게 살지만
결혼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답답할듯.
아무튼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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