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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새로운 왕의 즉위로 온 나라가 떠들석하다.

왕의 나이가 86세로 여러 가지 공식적인 행사가 힘들어 아들에게 물려주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고.

새로이 왕에 오르는 아들이 이미 59세;;;;

(돌아가신 게 아닌데 승계는 아니라고 반대도 많았음. 참고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90세가 넘었고, 아들 찰스 왕세자는 이미 70세 넘음)

 

왼쪽: 즉위한 형 / 오른쪽: 동생 (6살 차이)

 

일본은 아직 여성 왕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어서 이번에 즉위한 나루히토 왕은 아들이 없어 자신이 퇴위할 때는 딸이 승계를 할 수가 없다.

지금 일본에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여성도

왕에 즉위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고 있는 중.

 

그러는 와중에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있었다.

승계 서열 1위가 된 왕의 동생의 아들,

즉 승계 서열 2위가 된 왕의 조카 (히사히토, 14살).일본의 가장 좋은 여자대학의 부속 중학교에 다니는데 학교 책상 서랍에 칼이 들어있는 사건이 발생!

일본 언론 뒤집어짐.

 

 

CCTV 전부 돌려보고 조사를 해보니

어떤 남성이 작업자로 위장하고 학교에 침입한 것을 발견.

마스크를 써서 현재 잡지는 못한 상황.

세월이 변해서 절대 권력이던 왕이었는데

몇 년 전에는 왕의 손녀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
언론에서 또 난리가 났음.

(학교 신발장에 쓰레기가 가득 들어있었다고…)

 

 

왕의 동생은 첫째 딸 때문에 고민이 깊어서 요즘 잠을 잘 못 잔다는 후문.

첫째 딸의 약혼자 어머니가 재혼을 약속한 사람에게 4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구설과 약혼자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자살했다는 이유로 마코 공주의 결혼을 연기하고 약혼자가 미국 유학을떠나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를 바랬는데

둘의 사이는 확고하고, 둘째 딸인 카코 공주도 “언니가 행복해지는 길을 따르길 바란다”고 지지하는 의견을 밝혀서 가족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일본에서는 요즘 국민의 세금으로 럭셔리한 생활을 하는

왕실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일본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많은데 내 세금이 저 사람들에게 쓰이고 있다 생각하면 싫을 듯.

그래서 왕실 사람들도 구설에 오르지 않으려고

굉장히 조용히 생활하려고 조심하고 있다. 

 

 

일본이 발칵 뒤집어진 마코 공주 약혼자의

충격적인 배경에 대한 글은 아래 클릭!! 

[일본 연예계 정보] - 일본 왕 손녀 마코 공주 결혼 연기 발표:예비 신랑 충격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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