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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6월 염좌로 인해 부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재활 중에 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달반이나 구단을 떠나 있었다고 한다.
돌아와서는 다시 제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 급여를 받을 수 있고 단장이 그러라고 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재활을 못하는거니까 안 받겠다고 해서 54억을 포기.
에이전시도 이런 경우는 처음 봤다고.

밝히지 않은 개인 사정으로 구단을 떠나있었던 건 동생이 말기암 이라는.
2살 아래 동생은 35살로 21년도 정소암 진단을 받았는데 22년에 림프로도 전이가 된 상태.
현재는 27만 팔로워 유투버라고 하는데 올 봄에 유튜브를 그만둔다고 발표했다.
동생이 많이 닮았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절도로 처음 체포되고 고등학교도 무기한 정학을 받았다고.
이흔에도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집세를 안내는 등 고소도 여러건 당한 망나니 동생이지만 다르빗슈는 사람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동생을 많이 도왔다고.


1달반이나 결장하고 일본에 간걸 보면 동생 상태가 많이 안 좋은 것 같다.
옛날에는 살이 쪘는데 항암치료 때문에 살이 많이 빠진듯.
아직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다.


부인도 몇년전 형제를 잃은 아픔이 있기에 더욱 남편에게 공감할듯.
다르빗슈 결혼, 가족 이야기는 아래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m/166

 

야구 선수 다르빗슈 결혼 생활

미국 메이저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이 다르빗슈 (36세)와 1360억원에 6년 계약 연장을 했다. 이번 계약은 업계에서 놀라운 것으로 42세 (2028년)까지 팀에서 뛸 수 있게 된 것 (거의 은퇴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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