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은퇴한 탑 가수 아무로 나미에(45세)가 일본 정부에서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제까지 일본 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 재난 등이 있을 때, 기부를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도 기부를 했다고 밝히지 않았다. 은퇴 후 오랜만에 듣는 그녀의 소식! 아무로 나미에는 사실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는데 이번 정부 발표 때문에 그 동안의 기부 사실이 알려졌고, 만약 훈장을 거절하면 그것 때문에 곤란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받기로 했다고. 팬들은 일본 정부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괜히 아무로 나미에를 이용해서 좋은 이미지 만들려는거 아니냐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다. 아무튼 선행을 조용히 실천해 온 그녀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고 가수로 많은 인기와 부, 명예를 누렸지만 가족..
탁구 국가대표로 올림픽 메달리스트, 귀여운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인 후쿠하라 아이 (32세)가 결국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대만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훈남 동갑내기 선수와 2016년 결혼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결혼 발표 당시 3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으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이 둘을 낳았고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으나 얼마 전 후쿠하라 아이 불륜 의혹 보도가 나오면서 언론이 난리가 났었다. 관련 내용은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104 국민 여동생 탁구 선수 후쿠하라 아이 불륜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일본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전직 탁구 선수 후쿠하라 아이 (32세) 5살때 한 예능 프로에 탁구 천재 어린이로 나와서 많은 이슈..
며칠 전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이자 현재 국회의원인 고이즈미 신지로와 부인 다키가와 크리스텔이 욕을 먹었다. 며칠전 논란이 된 게 엄마가 2살된 아들을 차에 30분 정도 놔두고 물건을 사러 갔다는 것 당시 기온이 29도여서 차 안이 금방 더워지고 아이가 위험할 수 있는데 경솔했다고 댓글 장난 아님. 게다가 대형견 리트리버를 키우는데 부부가 산책 시키면서 기자들이 사진 찍고 있는데 개가 3번이나 쉬 하는데도 물을 붇지 않았다고 욕 먹음. 사람들이 보는데도 저러면 안 보는데서는 오죽할까라는 의견들. (일본에서는 애견 산책을 시키면 응가를 치우는 건 당연하고, 물통을 들고 다니며 쉬를 하면 꼭 그 위에 물을 부어 냄새 등이 옅어지게 한다) 고이즈미 신지로는 미남 국회의원으로 인기가 많은데, 행동이나 발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