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탁구 국가대표로 올림픽 메달리스트, 귀여운 이미지로 국민 여동생인 후쿠하라 아이 (32세)가 결국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대만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훈남 동갑내기 선수와 2016년 결혼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결혼 발표 당시 3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으며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아이 둘을 낳았고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으나 얼마 전 후쿠하라 아이 불륜 의혹 보도가 나오면서 언론이 난리가 났었다.
관련 내용은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104

국민 여동생 탁구 선수 후쿠하라 아이 불륜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일본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전직 탁구 선수 후쿠하라 아이 (32세) 5살때 한 예능 프로에 탁구 천재 어린이로 나와서 많은 이슈가 되었다. 아직 어려서 탁구대

japantruestory.tistory.com

결혼 후에 시누이 문제로도 골치가 아팠는데 시누이는 가족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과 후쿠하라의 사적인 사진도 허락없이 마음대로 SNS에 올렸다.
다이아몬드 반지도 남편이 3억 주고 산 거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시누이가 중국 보석 브랜드에 홍보를 해줄테니 협찬하라고 해서 받은 거였다.
그 브랜드 가게에 몇 년 동안 후쿠하라 아이 사진이 걸려 있어서 그녀의 소속사도 곤란해 했다고.
시누이는 40세에 배우 데뷔를 했다고.

후쿠하라 불륜 보도가 나와서 그녀만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결혼 생활동안 남편의 문제로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아이를 임신해서 입덧이 심해 구토를 하니, 남편이 "아이한테 영양이 안 간다"며 화를 냈다고 한다.
또 한번은 치과 치료를 받으러 같이 갔는데, 남편이 집에 오는 길에 불같이 화를 내며 "말투가 의사를 꼬시는 것 같다. 매춘부!"라고 했다고.

불륜 보도가 나가고 후쿠하라도 많이 고민을 했지만,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자신을 몰아가는 것을 보고 이혼 결심을 했다고 한다.
원래 도쿄 올림픽 탁구 해설을 할 예정이었는데 이번 불륜 사태로 취소되었다고 함.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