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이혼을 발표한 탤런트 시노하라 료코 (48세). 드라마 [파견의 품격]등으로 유명한데 24세 연상인 남편 이치무라 마사치카 (72세)와 이혼하고 두 아이의 양육권과 친권은 남편이 가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이 올림픽으로 떠들썩할 때 묻어가려는 심사였던 듯. 2005년 결혼 당시부터 띠 동갑을 두 번 도는 나이 차이라서 언론에서 시끌시끌. 둘이 처음 만난 게 연극무대에서 같이 공연을 했고, 당시 남자는 연극계에서 실력파로 유명해서 젊은 시노하라가 그런 연륜과 원숙미에 반했다고 한다. 남자는 당시 유부남이었으나 부인과 불화 끝에 이혼하고 56세에 시노하라와 재혼했는데, 여러 가지 정황 상 시노하라와 불륜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아무튼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아들 둘을 출산하고 잉꼬 부부의 모습을 미디..
3년전 미국 유학을 떠난 마코 공주 약혼자가 올림픽으로 일본이 정신없는 틈을 타서 일본에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 남겠다고 밝혔다. 뉴욕에 있는 로스쿨을 마치고 7월말 미국 변호사 시험을 치루고 기다리면서 취직 자리를 알아보고 있다고. 합격자 발표는 10월쯤 나오는데 대부분 로스쿨 졸업자들은 시험 후 취직 자리를 구한다고. 합격률은 85%이고 논문이 법률 잡지에 실려서 통과는 무난하리라는 예상. 하지만 유학 이후 어머니가 전 약혼자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것에 대한 해결도 전혀 없고, 유학에 필요한 비용 2억을 일본에서 일하던 법률 사무소에서 빌렸는데 거기 복귀하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줘야 한다. 지금 상황으로는 일본 국민들이 너무 미워하니까 일본에서 살기 힘들겠다 생각해서 취직 이후 공주를 미국으로 불..
전직 탁구 선수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귀여운 외모로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 많은 후쿠하라 아이 (33세) 올해 불륜이 보도되면서 예정되었던 올림픽 해설에서 짤렸으나,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탁구 해설을 하고 있다고. 5년전 훈남 대만 탁구 국가 대표와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국민들이 흐뭇하게 생각했지만 올해 봄에 본인 불륜 보도가 나오고 7월초에 이혼을 했다. 불륜 내용은 아래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104 국민 여동생 탁구 선수 후쿠하라 아이 불륜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일본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전직 탁구 선수 후쿠하라 아이 (32세) 5살때 한 예능 프로에 탁구 천재 어린이로 나와서 많은 이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