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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은퇴한 탑 가수 아무로 나미에(45세)가 일본 정부에서 훈장을 받았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제까지 일본 뿐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에 재난 등이 있을 때, 기부를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도 기부를 했다고 밝히지 않았다.
은퇴 후 오랜만에 듣는 그녀의 소식!
아무로 나미에는 사실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는데 이번 정부 발표 때문에 그 동안의 기부 사실이 알려졌고, 만약 훈장을 거절하면 그것 때문에 곤란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받기로 했다고.
팬들은 일본 정부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괜히 아무로 나미에를 이용해서 좋은 이미지 만들려는거 아니냐고,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의견도 있다.
아무튼 선행을 조용히 실천해 온 그녀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최고 가수로 많은 인기와 부, 명예를 누렸지만 가족사는 불행했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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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apantruestory.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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