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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 가부키 배우 에비조가 결혼 중에도 불륜을 여러번 저질렀다고 처형이 폭로했다.
가부키 배우는 일본에서 명예와 부가 따라와서 귀족같은 대우를 받는다.
외모가 좋아서 결혼 전부터도 여성 편력이 심했던 에비조 (46세)
결혼 전에 모델인 여성과 사이에서 아이가 생겨 그 여성에게 양육비를 주고 키우고 있다.
그 때 발언이 "가부키 업계에서는 사생아를 많이 봐서 솔직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 안했다. 여성이 임신을 했고 아이를 낳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답했다."

2010년 인기 아나운서 고바야시 마오와 결혼했으나, 7년만에 유방암으로 36살 젊은 나이에 어린 아이 둘을 남기고 사망한다.
당시 결혼식에 50억이 들었다고 할 정도로 화려하고 성대한 결혼식을 했다.
부인 사망 후에는 SNS에 부인을 그리워하며 홀로 아이 둘을 키우는 싱글 대디 이미지로 많은 동정을 받고 있다.

이번에 처형이 폭로한 내용은 결혼 중 불륜을 여러번 저지른 것 이외에 부인이 유방암 걸린 것을 알고 민간 요법 치료를 계속 받도록 했다는 내용도 있다.
처형도 아나운서 출신. 고바야시 마야
부인은 민간 요법을 그만두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싶다고 했으나 의견을 들어주지 않아 오랜 시간동안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언론에 유방암 투병 기사가 나가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오래 버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남.



부인 고바야시 마오가 결혼하기 전, 주변 사람들이 에비조의 여성 편력이 심하니 많이 말렸다고 한다.
당시에는 남편을 믿는다고 했으나 결국 나중에는 언니에게 이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투병 중에는 아이들을 돌볼 수 없기에 친정 어머니와 언니인 마야가 함께 돌봤다.

그런데 처형이 몇 년전에 영적 치료사 (우주의 기운으로 치료)라고 주장하는 남성과 결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여 에비조는 인연을 끊는다.
(여동생의 사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때 이 남성이 위로가 많이 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세뇌당했다며 가족들과도 거의 인연을 끊게 되었으나, 얼마 전 남성과 이혼했다고 발표하면서 가족들과도 다시 만나기 시작한 것 같았다.
그런데 1달도 안되서 그 남성과 재결합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번 폭로를 하고 자신의 여동생과 가족들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명 가부키 배우 에비조 성매매?

유명 가부키 배우 에비조가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4년전 와이프이던 아나운서 고바야시 마오가 36세 젊은 나이에 어린 아이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젊을 때부터 인물 좋고 인기 가부키

japantruestory.tistory.com


사실 그녀의 주장은 맞는 것 같다. 에비조 여성 편력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런데 문제는 그녀가 이상한 남자와 다시 재결합하면서 그녀의 정신 상태나 발언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안타깝다.
최근 열흘동안 이런 폭로 글을 360개를 올렸다고 한다;;;;;;; (하루에 30개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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