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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같이 뉴욕으로 혼인신고하고 출국한 마코 공주의 남편 고무로 케이가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2번째 불합격 되었다. 

현재 뉴욕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변호사 자격증 따는 것을 전제로 일하고 있는 상태. 

뉴욕의 포츠담 로스쿨에서 공부한 사람은 거의 불합격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외국인은 아무래도 모국어가 아니다보니 3번만에 합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 의견이 분분하다.  

본인은 합격까지 5점 모자랐다고 하는데, 이 둘은 현재 맨하탄에 살고 있으며 공주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다고.

만약 정규직이 되면 연봉이 1억 5천이라고 하나 물가가 워낙 높은 뉴욕의 맨하탄에서 살려면 이 정도의 연봉으로는 부족하다는게 대체적인 의견. 

게다가 비자 연장을 위해서 일본 국내에 다시 들어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러나 저러나 둘이 계획했던대로 쉽게 흘러가지 않는 모양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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