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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스컴에서는 거의 한 달에 한번 불륜 보도가 터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일본 원조 아이돌 출신 코이즈미 쿄코의 불륜 보도!

 

 

그녀를 배우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원래 80년대 원조 아이돌 출신이에요.

아이돌이기에 가수 활동도 했고 그 이후에는 주로 배우로 활동을 했어요.

이번에 불륜 보도가 나간 건, 기존의 대형 소속사를 나오면서 발표한 내용에

개인적인 일이지만 배우인 <토요하라 코스케>와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는

내용을 기재해서 언론에서 난리가 났음.

 

더군다나 토요하라 코스케는 별거 중인 부인과 아이가 있기에 불륜이라 더욱 놀람.

토요하라 코스케는 드라마 <노다메 칸다빌레> 등에 나온 연기파 배우에요.

그도 별도로 보도자료를 냈는데, 부인과 아이가 있는데 3년째 별거 중으로

가족에게는 뭐라 사죄할 말이 없지만, 가족들의 사생활을 위해 부디 취재는 자제해 달라는 내용. 

 

 

 

 

 

 

 

 

 

코이즈미 쿄코는 1995년에 역시 배우인 <나가세 마사토시>와 결혼해서 9년 만에 이혼했어요.

둘 사이에 자녀는 없고 불화가 있었던 건 아니라, 남편이 연기파 배우이기에 어느 새부터인가

남편의 연기를 부러워하고 질투하게 되고, 라이벌로 느끼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한 지붕 아래 같이 사는 것이 힘들게 느껴졌다라고 이혼 보도자료에 썼어요.

 

그녀는 2006년 그룹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와 열애설이 터졌죠.
20살 연상 연하 커플이라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는.. 이런 능력자...

쿄코는 언론 보도자료에서 "상대방에게 가족이 있기에 손가락질 받을 만한 행동이라는 걸 알지만

제 죄는 제가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라고 했어요.

평소 똑 부러지고 직설적인 성격의 그녀다운 발언.

아래 사진이 아이돌 시절인데 역시 아이돌 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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