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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스컴에 대형 보도가 또 터졌음.

마코 공주가 올해 11월로 예정된 결혼식을 2020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
왕실이 공식 발표한 일에 왠만해서 변경하지 않는데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연기 사유는 "작년 9월 열애 보도가 나서,
결혼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아직 어려도 공식 발표를 하고 빨리 하려고 서둘렀다.

그래서 1년 후로 결정했는데 준비하다보니
예상과 다르게 시간이 걸려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다라는 내용.

예비 신랑에 대한 부정적인 루머와 기사가
많아서 왕실 가문도 부담스러웠던 건 아닌지

언론에서는 마코 공주가 작년 결혼 발표한 이후 예비 신랑의 여러 가지 소문과 기사로
엄청 시끄러웠다.

발표와는 달리 사실은 마코 공주와 만난 지 얼마 안되서 프로포즈 했다는 등.
외교 관련 일을 하고 싶다해서
공주가 아버지에게 말해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게 되었다는 소문 등등.

왕실에서 아직 공식 발표 하지 않았을 때도 본인과 엄마는 주변에 공주랑 사귀고 있고 결혼할 거라고 떠들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남자 부모님 결혼 사진

공무원인 아버지가 어릴 때 사망했다 했는데 알고보니 10살 때 분신 자살;;;
처자식 있고 안정된 직장이 있는 사람이 일반적으로 분신 자살 하지는 않을텐데...

1주일 후에 친할아버지가 또 자살.
이후 친할머니도 자살..
뭔가 미스테리한 느낌.

아버지 사망 후에 외할아버지와 셋이 생활했는데 엄마와 외가댁은 사이비 종교를 믿는다는 소문도.
아버지도 결혼 후, 이 종교에 가입했다고.
아들도 사이비 종교를 믿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도.

어머니는 아버지 사망 이후 바로 다른 사람과 교제했는데, 약혼까지 했던 사람과 약혼 파기하자 상대방이 4천만원을 돌려달라고 소송했다고.

하지만 어머니는 "증여"라 주장하며 돈 갚기를 거부. 
그 돈은 아들의 학비, 어학 연수 비용으로 사용되었을 거라는 추측.

남편 없이 경제적으로 힘든데도 아들을 사립 초등학교, 국제 학교, 어학 연수 보내고 공주랑 같은 국제기독대학은 학비가 비싸서 예비 신랑이 다니기에는 벅찼을 거라고.

예비 시어머니

약혼자 어머니는 원래 시댁과 왕래가 거의 없었는데 남편이 사망한 이후로는 시댁과 연락 두절.

2002시아버지 유산 문제로 시댁과 다툼이 있었다는 지인의 증언.

그리고 남편 사망으로 공무원 유족 연금을 받고 있는데, 재혼을 하면 연금이 없어지기에 약혼자보고 혼인신고는 하지 말고, 남들에게도 알리지 말자고 말했다고. (이건 연금 부정 횡령이라고 함) 

 

게다가 약혼자도 예전 여친의 아빠 카드를 빌려서 펑펑 쓰다 헤어진 일도 있고, 결혼을 위해 강제로 임신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다;;;;

같은 반 학생을 괴롭혀서 자퇴하고 히키고모리 (집에 틀어박히는 것)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참으로 무섭고 대단한 부녀인듯.... 

 

소문이 많이 들리자 공주 어머니가 걱정되어 예비 신랑 성장과정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는 소문도 있다. 

최근 들어서 언론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기사가 많이 나오니, 왕의 할머니까지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뭔가 험난한 느낌.

2년이나 미루다니 결혼에 문제가 생긴건지, 굳이 이런 집안과 결혼해야 하냐며 일본 국민들이 매우 궁금해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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