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악계 대부 <고무로 테츠야> 불륜으로 은퇴!!!

일본에서 앨범 1억7천만장 판매라는 엄청난 기록을 가진 일본 음악계의 대부, 고무로 테츠야

Globe를 비롯해 자신이 직접 여러 인기 그룹을 만들어 활동했고, 직접 작사, 작곡하고 

아무로 나미에를 비롯해 여러 유명 가수도 키운 일본 음악계에서는 그를 빼고 생각할 수 없는 존재. 

  2018년 시작부터 일본 뉴스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니 바로 불륜으로 인해 은퇴 선언!!

일본 가요계의 한 세대를 지배했던 그가 불미스런 사건으로 기자 회견을 했으니

부인이 6~7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뇌에 문제가 생겼는데 돌봐주던 간호사와 불륜!!!

부인은 90년대 자신과 함께 활동한 최고 인기 밴드 Globe의 보컬이었던 케이코라서 더욱 충격!! 

당시 자신이 가수로 만든 카하라 토모미와 사귀었으나 결별하고 케이코와 결혼해서

카하라 토모미는 자살 소동을 일으키고 이후에도 정신적 충격으로 가수 활동 중지

 

그 이후 조용해서 결혼 생활 잘 하나 했더니 불륜으로 여러 여자 울리는군요. 

기자 회견 내용은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정상적인 성인의 대화가 불가능한 부인의 간병을 6년간 하느라 많이 힘들었다.

그러던 중 간호사와의 대화에서 많은 힘을 얻고 의지가 되었다. (30대의 미녀 간호사라고)

일본에서는 그 동안 힘들었겠다는 동정 여론과 그래도 불륜은 아니다라는 여론으로 나뉘어짐. 

멋진 음악으로 일본 음악계를 지배했던 그가 불미스럽게 은퇴를 하여 아쉬운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