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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본 연예계에 대형 뉴스가 터졌죠.

인기 그룹 EXILE 의 미남 가수 다카히로 (32)와 청순한 이미지의 국민 배우 타케이 에미(23)의 결혼과 임신 동시 발표!!

나이 차이가 9살이기도 하지만 벌써 2년반 교제에 임신 3개월이라는 것에 충격을 안겨줬죠.

[바람의 검심] 여주인공으로도 유명한 일본의 수지, 타케이 에미.


두 사람이 가까와진 계기는 2014년 드라마 <전력 외 수사관>에 함께 출연하면서. 

2015년부터 급격히 가까와지기 시작하면서 잡지에 여러 번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혔지만 

두 사람 모두 이제까지 극구 부인해 왔는데요~ 그 동안 계속 사귀었다는 거네요 ㅎㅎ

연예인 커플은 많은 사람이 주목하기에 관심이 부담되서 오래 사귀기 힘든데 2년반 교제를 하다니 대단해요.



타케이 에미는 이미지가 좋아서 시세이도를 비롯해 현재 CF 10개 찍었는데 

계약서에 임신 등으로 활동이 불가능할 경우의 위약금이 다 합하면 약 100억이라는!!!! 

임신과 결혼의 대가가 크네요. 소속사에서도 격노했다는..

임신은 축하할 일인데 위약금이 너무하다는 일본 여론이 일고 있어서

시세이도는 발빠르게 타케이 에미의 임신을 축하한다는 공지를 올렸네요. 

아무튼 광고주들에게 사과 인사하러 다니느라 요즘 바쁘대요;; 둘다 미남미녀여서 아기도 엄청 이쁠듯. 

행복한 결혼, 출산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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