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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켄 (60세) 일본의 국민 배우
헐리우드 영화 <인셉션>, <왕과 나>,
<라스트 사무라이> 출연해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배우.
그런데 23살 차이의 36세 전직 호스티스
여성과 불륜으로 기사가 떴음.
우리나라로 치면 헐리우드 진출한 안성기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워낙 국민 배우라
일본 매스컴도 왠만하면 잘 안 건드림.
옆에 있는 사람이 현재 부인인 미나미 카호.
부인도 배우이고 작년에 결혼 10주년.
부인 카호는 우리나라에도 베스트셀러였던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의 남자 편을 쓴
츠지 히토나리의 첫 번째 부인.
츠지 히토나리는 이후 오겡키데스카의
영화 배우 나카야마 미호랑 재혼.
그러나 몇 년 전 이혼했음.
미나미 카호는 부모님이 한국인으로
아이를 데리고 와타나베 켄과 재혼 했음
그리고 딸인 모델 출신 와타나베 안.
일본 드라마나 CF를 보면 항상 나오는데
솔직히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연기를 잘함.
딸과 아들은 미나미 카호가 낳은 딸은 아니고
전 부인의 소생.
와타나베 켄 이미지가 좋은 배우라 광고에도
자주 나오는데 이미 광고도 다 내렸다고;;;
배상하려면 손해도 클듯.
중후한 이미지에 멋졌는데 불륜이라니 실망.
게다가 부인이 유방암 수술 받고 투병 중인데
뉴욕에서 영화 촬영하는 동안 불륜 발각!
배신감이 클 듯;; 부인은 묵묵부답이라는데
어떻게 결론이 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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