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델 출신 마리아는 파키스탄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K1 격투기 선수였던 야마모토 키드의

전부인으로 더 유명하다. 

 

 

다나카 하유마

 

 

첫 번째 결혼은 19살 때 J리그 축구 선수와. 

아이가 생겼지만, 여자가 키우기로 하고 

2년 만에 이혼.

‘남편이 너무 절약을 해서 주스 가격으로도

싸우기도 했다'고. 

실제로 같이 산 건 9개월 정도라고 말함.

 

 

 

 

두 번째 남편은 2005년에 K1 격투기 선수였던 야마모토 키드.

42살 나이로 2018년에 암으로 사망. 

둘 사이에 딸과 아들이 한 명씩 태어났는데,

4년 만에 이혼.

결혼 당시에는 너무 사랑해서 미치겠다 했지만 남편은 술 마시고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외박이 잦았고, 귀가 시간을 새벽 5시로 정했지만 그마저도 지키지 않았다는.

 

갑자기 어느 날 차를 사오는 등 낭비가 심하고 아이가 셋인데 거의 독박 육아를 했다는.

키드가 사망했을 때, 너무 놀라고 슬프다고함.

 

야마모토 키드와 이혼한 후에는 다르빗슈(미국에서 뛰고있는 야구 선수)와 열애설이 퍼지기도 했지만

본인은 그냥 식사 같이 했다고. 

 

 

 

 

3번째 남편 J리그 축구 선수. 사토 유헤이. 

2015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또 이혼.

 

 

 

 

같은 해 2017년 4번째 결혼.

이전 축구 선수였던 모델 산토스 마이토. 

남편도 아버지가 브라질 사람으로 혼혈

(아버지도 축구 선수: 산토스 아드밀)

4번째 아이 출산.

2019년 4월 4번째 이혼 보고.

 

결혼을 여러 번 결심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결혼 기간이 2년, 4년, 2년, 2년으로 너무 짧다.

 

 

 

 

일본 네티즌 여론은 4번째 결혼 했을 때부터

오래 안 갈 거라는 예상을 했다고.

(참고로 일본의 이혼율: 약 35%)

네티즌들은 “아버지가 다른 아이 4명을 키우는데 도대체 아이를 생각하는 거냐”라는 의견이 많다고.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