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자니 시부타니 탈퇴로 보이는 일본 거대 소속사 [쟈니즈] 문제점

며칠 전 칸자니의 메인 보컬인 시부타니가 탈퇴 발표!

20년 동안 활동했기에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음악을 더 공부하고 싶다고.

이번 탈퇴는 SMAP 해체에 이어

일본 아이돌 계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

칸자니 멤버들은 탈퇴를 막으려고 많이 설득했지만 그의 의지가 강해 결국 실패.  

더구나 올해 결성 15주년으로 전국 투어 계획된 상황에서 메인 보컬이라 그룹 활동에 영향 있을 듯.

일본의 거대 아이돌 소속사인 쟈니즈

(SM이 쟈니즈를 보고 만들었다죠) 

2016년 SMAP 해체로 일본 연예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현재는 간판 스타를 [아라시]가

담당하고 있지만 멤버들이 30대 중반을 넘어가고

전성기는 지났기에 새로운 아이돌 육성에 고심 중.

일본 연예계에서 보는 시각은 중학생, 고등학생 때 보통 아이돌 데뷔해서 활동 기간이 20년을 넘어가기에, 

중간에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하고 갈등을 느끼는 것 같다고. 

쟈니즈는 남자 아이돌만 키우고, 

회장인 쟈니는 남자 동성애에 대한 루머도 많죠. 

그 이야기는 다음에 상세히 다루기로. 

철옹성 같던 쟈니즈 왕국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