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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이던 16살에 첫 번째 데뷔 앨범으로

98년 혜성처럼 등장해 750만장 판매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싱어송 라이터 우타다 히카루 

(83년생)



그녀가 이번에는 2번째 이혼 발표! (36살)

2014년 8살 연하로 바텐더인 이탈리아 남성과 재혼.

다음 해 아이 출산했으나, 이번에 4년 만에 이혼 발표!

바텐더라기에 잘 생긴 줄 알았는데 사진 보고 깜놀.

첫 번째 남편인 영화감독 키리야 카즈아키와는

그녀가 스무 살 때 15살 연상으로 

결혼 당시 완전 이슈가 됨.

2003년 결혼해서 2007년 역시 4년 만에 이혼 발표.

첫번째 남편은 영화감독이라 그런지 분위기 있다는.

어머니(후지 케이코)는 유명한 엔카 가수 였고 

아버지도 음악 프로듀서 (재혼)라서 그런지

딸이 음악에 재능이 있었음. 


어머니 젊은 시절 사진인데 우타다와 닮은 듯. 

낭비벽이 심해서 카지노와 호스트바 드나들고

자신이 5년동안 탕진한 돈이 50억이라 했다는.

감정 조절이 힘든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낭비벽 때문에 가족과 점점 멀어짐. 

데뷔 앨범 First Love 중 Automatic이라는 노래가

비트 있고 중독성 강함. 좋은 노래 정말 많았음. 

스스로 작사, 작곡을 했기에 그녀 이름 앞에는 늘

"천재 소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명문인 컬럼비아 대학에도 입학하고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엄친 딸로 

어린 나이에 대박 히트해서 모두 부러워했다.

하지만 나름대로 우여곡절을 겪고 순탄치는 않은 듯.

 

어린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고 

2011년부터는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접고

평범한 생활을 하겠다고 무기한 활동 중지 발표!

서른 살 때, 어머니가 갑자기 사망.

경찰에서는 자살로 단정 지음. 

2016년부터 다시 가수 활동 재개.

가수로 다시 멋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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