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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30살 연하 호스티스와 불륜 보도가 

났던 국민배우 와타나베 켄이 결국 또 이혼. 

부인인 미나미 카호도 탤렌트이자 배우고

두 사람 모두 2번째 이혼이라는.

결국 10년 만에 다시 이혼.... 


와타나베 켄은 헐리우드 영화 <왕과 나>, 

<인셉션> 등 출연해서 국민 배우가 되었다. 



몇 년 전 오사카에서 알게 된 호스티스와 

부인이 유방암 수술 받고 있는 중에 

뉴욕에서 데이트와 친밀한 사진이 유출되어 부인이 격노했다는...


그런데 부인인 미나미 카호도 심하게 남편을 

질책 못하는 이유가, 와타나베 첫 번째 일반인 부인과 진흙탕 이혼 소송 중 사귀게 되어, 

결론적으로는 불륜 결혼이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입장이라고. 

(미나미 카호는 한국계라고 밝혔음 )


미나미 카호의 첫번째 남편은 베스트셀러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 

그녀와 이혼하고 나카야마 미호와 재혼했죠. 

나카야마 미호와도 몇 년 전 이혼했음. 

아무튼 두 사람은 결국 남남으로 돌아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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