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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 부터 팔 다리 없는 (선천성 사지 절단증) 장애를

가지고도 명문대인 와세다 대학에 입학,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내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500만부 베스트셀러로 화제를 일으켰던

오토다케 히로타다 (43살)

그가 이번에는 다른 의미로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남편 내조와 아이 3명을 키우며 15년 동안 헌신한 부인을 속이고 3~4년동안 5명과 불륜했다는 기사가 보도됨.

더욱이 논란이 된 것은 기사가 나가고 부인이 사죄문을 발표했다는 것! "아이 3명을 키우며 잘 챙기지 못한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보니 부인에게 사죄문을 보내게 만들었다고;;;;

 

논란이 거세지자 불륜으로 인한 사죄 기자회견까지 했다.

오토다케 어머니도 "15년동안 헌신한 며느리에게 정말 미안하다.

아들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인터뷰 했을 정도.

부인은 오토다케와 명문 와세다 대학의 동문으로 후배였고 22살 나이에 4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부인은 변호사가 꿈이었으나 아이가 3명 생기면서 물론 꿈과는 멀어졌다.

결국 부인과는 이혼으로 마무리.

대학생 때부터 나는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말하고 다녔고, 2016년 국회의원 공천을 받기로 되어 있었으나 불륜 사태로 취소.

한편 오토다케는 불륜 사태와는 별개로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위해 활발한 활동 중이며, 정치계에 진출하기 위해 활동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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