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IO 야마구치 여고생에 외설 행위: 경찰 조사중

일본 거대 소속사 쟈니즈의 TOKIO 멤버 야마구치가

여고생에 외설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 조사중!!

이번에 일본 언론이 뒤집힌 이유는 얼마 전

칸쟈니의 시부타니가 탈퇴한 데 이어서

또 쟈니즈 소속 가수에서 문제가 되었다는 것. 

야마구치(47살)는 지난 2월에 만취한 상태에서

일로 알게 된 여고생을 자택으로 불러 강제로 

키스하고 추행하려해서 여고생이 부모한테 전화해

경찰에 신고해서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다. 

본인에게도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데 왜 이러는지...

기자 회견에서 울면서 사과했지만 여론은 냉담. 

같은 TOKIO 멤버들조차 격노하고, 무기한 근신 상태.

다시는 연예계 복귀가 힘들 것이라는 예상들이 많다.

이번 일로 엄청나게 욕을 먹는 건, 소속사인 쟈니즈.

10년 전 야마구치가 무면허 운전으로 연행됨. 

일본에서는 이 정도는 연예계 매장 감인데

막강한 소속사라 힘을 써서 시끄럽지 않게 넘어감. 

더군다나 자동차 CF도 계속 하고, 

그 이후에도 자동차 CF를 새로 또 찍음. 

그때 엄격하게 처벌하지 않아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소속사가 다 막아줄거야" 하는 생각을 갖게한 것이 잘못이라고 언론에서 엄청 두드려 맞는 중. 

이래저래 시끄러운 소속사 쟈니즈. 

전성기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