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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인기 배우이자 가수 활동도 했던 나카야마 미호 (54세)
중학교 1학년 때 하라주쿠에서 길거리 캐스팅 되어 모델로 데뷔.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가수로도 활동하기 시작.
우리나라에 "오겡끼데스까" 라는 대사로 가장 많이 알려진 영화 [러브레터].
예전 노래 너츠가 부른 [사랑의 바보] (원곡: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이 세상 그 누구보다)라는 노래도 그녀가 부른 히트곡이다.
청순한 이미지로 당시 드라마, 영화, 가요계, 광고계를 휩쓸었기에 남자 가수, 배우들과도 스캔들도 많을 수 밖에.
결혼은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소설의 남자 작가인 츠지 히토나리와 했었으나, 아들 한 명을 낳고 이혼.
그녀의 불륜 의혹도 있었고, 이혼 이유는 충격적이다.
관련 글은 이전 글 참고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12
나이가 들어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던 그녀인데 화려하고도 나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계획하던 중에 욕실에서의 사고로 아직 젋은 나이지만, 역사가 되어버렸다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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