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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방송하는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에 마츠 다카코 (47세)가 오랜만에 출연한다는 소식!
영화 [4월 이야기]와 드라마 [러브 제네레이션], [도쿄 타워]에서 청순한 역할로 남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그녀. 
광고도 휩쓸었는데 한창 전성기와는 달리 결혼 이후에는 활동이 좀 뜸했다. 


드라마 역할 때문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연륜이 느껴지고 좀 후덕해진 이미지
일본 가부키 명문 4대 집안 중의 한 곳에서 막내 딸로 태어난 그녀. 
일본에서 가부키 배우는 약간 귀족처럼 사람들의 존경과 부가 따라온다. 
어린 시절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곱게 자랐을 것으로 생각된다. 


2007년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와 결혼하고 7년만에 딸을 얻었음.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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