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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다쿠야가 11/6 일본 기후현에서 열리는 [오다 노부나가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1만5천명이 참석 가능한데, 벌써 신청자가 58만명!!!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시에서 안전 등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기무라 다쿠야가 축제에 참가하는 이유는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오다 노부나가]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데, 홍보를 위해 축제 참가를 결정했다고 한다.
오다 노부나가는 일본 전국 통일 발판을 만들어 놓은 인물.
실제 전국 통일을 완성한 건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지만, 실제로 거의 대부분은 오다가 만들어 놓았으나 갑자기 암살당하는 바람에 도요토미가 승계를 하게 되었다.
도요토미는 키도 작고 인물이 쥐 상이어서 외모가 볼품없었지만, 오다는 인물, 체격이 좋고 의리있고 호탕했던 것으로 알려져 일본에서도 굉장히 인기가 높은 역사적인 인물이다.

기무라 다쿠야 나이가 50 넘어 이제 한물 갔나 했는데 아직 인기가 죽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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