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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박효신 [눈의 꽃] 노래의 원곡 가수인 

나카시마 미카(34)가 이혼을 발표했다

2014년 배구선수인 시미즈 쿠니히로 (31살)와 

결혼했지만 원거리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3년간의 원거리 연애를 한 이후 결혼했지만 

나카시마 미카는 도쿄에서, 남편은 오사카에서의 

생활을 3년간 지속한 결과더 이상 계속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다고 고백.

(도쿄 오사카는 신칸센 (KTX)로 약 3시간 

걸리고 서울-부산 거리와 비슷)

몇 년 전에는 남편이 바람피워도 용서할 수 

있다고 선언해 깜짝 놀래기도 했던 그녀인데... 

일본 예능 관계자는 스포츠 선수 배우자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나카시마가 오사카로 옮기고 소속사에게 

양해를 구해 일을 몰아서 받는 방법이 있는데

나카시마의 경우에는 소속사에 말을 안 한 건지

말을 못한 건지 알 수가 없다

나카시마가 배구 선수와 결혼해서 남편이 배구계에서 

더 주목받고 있는데 안타깝다라고. 

아무튼 가수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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