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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대 연예 기획사인 쟈니즈에서
소속 가수들의 탈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장수 아이돌 그룹인 V6가
11월 1일에 해산한다고 발표함.
멤버인 모리타 고는 쟈니즈에서 탈퇴하고
나머지 멤버는 쟈니스에 잔류할 예정.
(모리타는 미야자와 리에의 현재 남편)
둘의 결혼 내용은 아래 이전 글 클릭
쟈니즈는 2019년 창업자인 쟈니 키타가와가 세상을 떠나고
부사장이었던 후지시마 쥬리가 사장에 취임.
(평생 독신으로 살아서 자식이 없어 조카가 사장에 취임했다)
그가 독신인 이유는 동성애가 원인이라는 루머도 있다
새로운 사장이 취임한 이후로 기존 연예인들의 탈퇴와 활동 중지가 계속 되고 있다.
SMAP의 해체도 현재의 사장과 연관있다는 말도 있다.
아라시, V6도 활동 중지를 선언했고
소년대의 니시키오리, 우에쿠사
SMAP의 나카이 마사히로, NEWS의 테고시 유야, TOKIO의 나가세 토모야까지 탈퇴해서
기존 쟈니즈를 대표하던 유명한 연예인들이 대거 탈퇴.
쟈니즈는 SMAP 해체, 아라시 활동 중지로
매출이 급감해서 작품 활동이나 광고는
안 들어오고 월급만 받아가는
연예인들의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잘 나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탈퇴)
한 시대를 휩쓸던 쟈니즈가 이렇게 바뀌다니
시대가 달라졌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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