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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총리 가족들에 대해서는 일본 언론에서 건드리지 않는데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는 언론에서도 경솔하고 생각없는 행동을 한다고 대놓고 비난한다.

이제까지 욕먹은 사건과 스캔들도 수십 건.
최근에는 코로나로 거리두기 기간인데 50명 데리고 국내 여행 가서 욕 먹고 총리도 국회에서 부인 행동으로 욕 먹음.

정치인들이 매년 주최하는 벚꽃 보는 모임에 본인이 친한 사람들을 초청해서 사모임처럼 만들고 (그것도 코로나 기간에)

일본 왕 즉위식에서는 예의에 맞지 않게 튀는 옷에 짧은 원피스 입고 가서 또 대박 욕먹음.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27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 비호감 이유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는 스캔들과 경솔한 행동으로 일본에서 유명하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남편이 사회적 거리두기 하라는데 여러 명이서 벚꽃 구경가서 사진 찍고 큐슈까지 50명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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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들조차 총리 부인이 창피하다고.
부인 때문에 욕 먹은 일이 한 두가지 아니고
정치 인생에 마이너스인데 왜 아베 총리는 이혼하지 않을까.
기자가 묻자 총리가 이렇게 대답했다.
"이혼할 수 있다면 벌써 옛날에 했을 거다."

이유인 즉슨, 부부에게 아이가 없어 부인에게 늘 '당신이 하고 싶은데로 해라' 라고 했는데 술 마시고 노는 걸 좋아해서 총리 부인인데도 술집을 운영하기도 하고,
경솔한 행동을 많이해서
내조는 못할 망정 부인에게 완전 질렸다는.

역대 최장수 총리를 하는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아무래도 재임 기간에는 이미지 타격이 있기 때문에 이혼을 하기는 힘든 듯 하다.

아베 총리 대망의 올림픽도 취소될 것 같고
코로나 대처를 잘 하지 못해 지지율도 폭락.
이제 총리 자리를 오래 유지하기는 힘들 듯.
총리를 그만두고 나면 부인과도 이혼하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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