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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배우 이미지인 사와지리 에리카(34살)
마약 (엑스터시)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본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인 그녀. 
2005년 20살 나이에 "1리터의 눈물"이라는 
첫 드라마로 연기력 인정받고 대박이 났다. 
프랑스인 어머니를 가진 혼혈. 

 

한참 인기가 절정이던 10년전 본인이
주연인 영화 발표회에서 계속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더니 사회자가 
"이번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떤 장면이냐"고 묻자, "없는데요"라고
말해 매스컴과 네티즌들에게 싸가지 없다고
엄청 두드려 맞고 10년동안 연예계에서 매장됨. 
(일본 연예계는 특히 예의를 중요시함)

일이 안 들어오자 22살때, 44살인 
갑부 사업가와 계약결혼. 
계약 결혼 조건에 또 한번 매스컴이 시끌시끌.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22

 

 

4,5년전 방송 나와서 그때는 너무 어려서
경솔했다며 2시간 동안 펑펑 울어
약간 용서받아 이후 활동 재개. 
현재는 패션 디자이너와 7년째 동거 중. 

체포되자 처음에는 마약이 남자친구 거라
하더니 계속 추궁하니까 사실 10년전부터 
사용했다 고백. 
이번 사건으로 CF, 드라마, 영화 위약금이 
50억 정도라는.
10회까지 촬영한 NHK 드라마는 주요 배역이라
편집할 수 없어 배역을 다시 구해 재촬영 예정.  
덕분에 방송 일정 연기로, NHK가 사죄까지 했다는;;;

 

 

일본에서는 사건, 사고로 이미지 실추되어
위약금을 물면 회사와의 약속을 어긴 것이라 
이후 활동은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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