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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파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동거
보도가 나왔다. 그녀는 2005년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이라는 히트작에
20살 데뷔하자마자 신인 연기상 등을
받고 당시 CF, 영화가 밀려오고
엄청 잘 나가던 배우다.
그런데 10년 전, 본인이 주인공인
영화 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이후 일본 연예계에서 매장 되었다.
(일본 연예계는 예의, 매너, 선배에
대한 예우를 매우 중요하게 여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기분 나빴는데
본인이 주인공인 영화에 “영화 촬영 중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은 어딘가요”라고
묻자 “없는데요” 라며 퉁명스러운 표정.
사회자가 당황해서 “촬영장에서 손수
만든 쿠키를 나눠주셨다는데
어떤 마음으로 만드셨나요?” 질문에
“딱히 없는데요” 팔짱 끼며 뚱한 표정.
매스컴과 네티즌에게 싸가지 없다며
엄청 두드려 맞고 이후 연예계에서 매장됨.
일이 안 들어오자 몇 년 후인 22살 때,
44살인 돈 많은 사업가 (다카시로 츠요시)와
계약 결혼! 또 다시 매스컴이 시끌시끌.
결혼 계약서의 내용이 일부 공개되며
엄청난 논란!
“잠자리는 월 5회 가능.
그 이상은 회당 500만원 청구”
“다른 여자와 데이트하면 벌금 1억”,
“잠자리까지 하면 벌금 3억” 등등
3년 만에 이혼해서 다들 다음
행보를 궁금해 했는데,
몇 년 전 방송에 출연해 “그 때는
어린데 갑자기 스타가 되서
겸손하지 않았다. 정말 후회한다.
죄송하다”며 2시간 동안 통곡하여
약간 용서 받음.
이후 드라마나 영화 출연 다시 출연.
역시나 인기는 예전 같지 않고,
(우리나라에도 개봉한 영화
<헬터스켈터>에도 주인공으로 등장)
서른을 넘기면서 노화 논란 등 있으나
CF도 찍고 매스컴에 간간이 등장한다.
하지만 아직도 이쁘기는 이쁨.
동거남은 호남형인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6년째 동거 중이라고.
사와지리가 영화 스텝들과 2차 회식을 하고
나오자 남자가 데리러 와서 함께 택시 타고
남자 집으로 귀가.
프랑스계 혼혈인 사와지리 어머니도 함께
3명이 동거 중이며, 어머니는 주변에
“빨리 손자를 보고 싶다”라고 말한다고.
이 커플이 결혼에 골인할 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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