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마코 공주의 약혼자 고무로 케이가 28페이지 장문의 내용을 발표했다. 어머니가 2012년 약혼을 취소하면서 약혼자에게 빌린 4천만원에 대해 기존 입장인 "증여 (그냥 준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갚을 수 없다"는 의견을 되풀이 한 것이다. 이번 발표가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은내용 중에 어머니 약혼자와 통화하면서 "갚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들은 녹취록이 있다는 내용이다. 약혼자도 이번 문서를 통해 녹취록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당황했다고. 얼마 전 어머니 전 약혼자는 4천만원 반환 때문에 그 아들과 마코 공주 결혼에 걸림돌이 된다면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몰래 녹취까지 했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 듯. 이번 발표 이후에 주간지에 기사가 난 것이어머니가 2012년 약혼을 하면서 남자의 생명 보험 ..

기무라 타쿠야 둘째 딸 코키가 올해 봄 시즌 발렌티노의 모델로 선택됐다. 화보를 촬영하고 공식 SNS 등에 올렸는데 비난이 쇄도해서 욕 먹고 난리가 났다.사진에서 코키가 밟고 있는 천이 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의 허리띠인 오비를 밟고 있는 것을 떠올리게 한다는 비난이 빗발쳐서 결국 발렌티노가 공식 사과했다.발렌티노는 일본 전통 의상을 모욕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며 관련된 영상과 사진을 전부 삭제했다고 발표했으나 비난 여론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 왕년 유명 가수였던 엄마인 쿠도 시즈카는 이번 사태에 엄청 화났다고 한다. 가족 인성은 아래 이전 글 클릭! https://japantruestory.tistory.com/m/77잡지 데뷔한 기무라 타쿠야 딸들: 거만하다?!항상 일본 미디어..

항상 일본 미디어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미남 배우 기무라 다쿠야 (48세) 이번에 그의 첫째 딸 코코미(19살)가보그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는. 솔직히 이 정도 외모이면 처음부터 메이저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하기는 쉽지 않은데, 동시에 크리스찬 디올 홍보 대사 임명됨. 왕년의 유명 가수였던 엄마 쿠도 시즈카의작품으로 1년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라는. 작년에 둘째 딸이 코키 (KOKI)라는 예명으로 데뷔. 역시 잡지 표지 모델과 동시에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음.신인이 명품 브랜드 홍보대사가 되는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함. 일본 네티즌들의 대부분의 반응은 "부모 잘 만나서 좋겠다.""어차피 부모 찬스 아니냐"는 반응. 여기저기 들려오는 주변 이야기로는 딸들이 자존심 강하고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