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일본 연예계에 대형 뉴스가 터졌죠. 인기 그룹 EXILE 의 미남 가수 다카히로 (32살)와 청순한 이미지의 국민 배우 타케이 에미(23살)의 결혼과 임신 동시 발표!! 나이 차이가 9살이기도 하지만 벌써 2년반 교제에 임신 3개월이라는 것에 충격을 안겨줬죠. [바람의 검심] 여주인공으로도 유명한 일본의 수지, 타케이 에미. 두 사람이 가까와진 계기는 2014년 드라마 에 함께 출연하면서. 2015년부터 급격히 가까와지기 시작하면서 잡지에 여러 번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혔지만 두 사람 모두 이제까지 극구 부인해 왔는데요~ 그 동안 계속 사귀었다는 거네요 ㅎㅎ 연예인 커플은 많은 사람이 주목하기에 관심이 부담되서 오래 사귀기 힘든데 2년반 교제를 하다니 대단해요. 타케이 에미는 이미지가 좋아서 시세..
작년 9월 일본 왕의 손녀 마코 공주의 결혼 발표로 일본 매스컴이 난리가 남. 왕의 차남의 장녀인 마코 공주가 25살 동갑내기인 일반인 남성 고무로 케이와 올해 11월 결혼 발표! 아직 25살이면 결혼하기엔 이른 나이인 것 같은데, 대학교 입학해서 사귄지 5년이나 되었다고. 둘은 같은 대학교를 다녔고, 교환 학생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친해지게 되었다고. 이후 마코는 영국으로, 남자는 미국으로 교환 학생을 떠나게 되었는데 귀국 후 2013년에 프로포즈 했다고 함. 사귀던 초기부터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해 진지하게 만났다고. 아래 보면 주간지에 둘이 커플링 하고 있는 사진이 찍혔는데, 옛날 같았으면 이렇게 높은 왕족이 보안의 이유로도 대중 교통을 타지 않았을텐데 참 많이 자유로와졌다는 생각인 든다. 일본 왕..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의 스캔들로 대박 시끄러움;; 스캔들 내용은 오사카의 극우 성향 학교 법인이 유치원 설립하는데, 국유지를 90% 헐값에 사도록 도와줬다는 내용. 게다가 이 학교 명예 교장을 수락해서 또 논란. 이 스캔들로 아베 총리는 국회에서 조사를 받으라는 압박을 계속 받고 있다. 아키에 여사는 아베 총리 취임 당시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니 한일 관계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언론들이 떠들어 댔는데, 그냥 배용준만 좋아했던 것 같다. 친정 집안은 빵빵하다. 외할아버지가 모리나가 제과 회사의 창업주. (우리나라로 치면 오리온, 해태 제과 정도) 남편보다 술도 잘 마시고, 골프도 잘 치고 호탕한 성격이라 연예인 친구도 많다고. 결혼 전 직장 생활 당시 워낙 술을 잘 마셔서 "술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