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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 라이터 가수로 유명한 마키하라
노리유키(50세)가 환각제 소지로 인해 구속.

이번에 체포된 것은 99년에 이어 두 번째!

 

 

앨범[どんな時も] (언제라도), 君は僕の宝物
(너는 나의 보물), 冬が始まるよ (겨울이 시작되요) 등 백 만장 이상 팔린 앨범이
수두룩한 90년대 최고 인기 가수 중 한 명.

처음 체포된 건 99년도 인기 절정이던 당시.

함께 살던 남성과 체포되어 동성애 루머도 생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예 3년 판결. 

계약 위약금 등으로 70억 빚을 지게 된다.

이후 2003년 SMAP이 부른 [세상에 단 하나의 꽃]이 300만장 팔리고,
2004년 본인 앨범 Explorer도 천 만장 달성!

그의 인기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꾸준히 활동하던 차에 이번에 2번째 구속.
더군다나 동종 전과가 있기에
이번에는 집행유예로는 끝나지 않을 듯.
팬들이 또 충격받은 건 그동안 소문이었던

동성애가 확실해 졌다는 사실.

99년 같이 구속된 파트너에게 인터뷰했는데

20년 가까이 동거했고, 마키하라가 세운
소속사의 사장도 맡았지만, 지금은 헤어지고
사장도 그만뒀다고.

 

또한 충격은 그의 변한 외모 때문인데.

서정적인 가사와 남자지만 고운 목소리로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주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풋풋했던 얼굴은 어디가고 이런 모습이....

그가 다시 재기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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