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모닝 무스메 [고토 마키] 불륜으로 남편에게 소송 당함!!

대량 인원 걸그룹의 시초인 [모닝 무스메]의 원조 멤버

고토 마키 (34살)가 불륜으로 남편에게 소송 당해 재판 중.

90년대 떼거리로 처음 나온 걸그룹으로 엄청나게 히트 쳤고

일본에서 인기 있는 AKB 48, NMB 48 등 걸그룹의  

졸업 제도를 처음 만들어 냈다.

 

당시 귀여운 얼굴로 인기가 많던 고토 마키는 모닝 무스메

졸업한 이후 활동이 시원찮다가 2014년 결혼하고 아이도

출산한 이후에 조금씩 활동하면 몇 년전에는 "베스트 마더"

상도 받았는데....

옛날 남자 친구를 만나서 호텔에 머물며 밤을 같이 보냈다는 것..

남편은 3천만원 위로금 청구하고, 옛날 남친도 함께 고소했는데

남자 측에서는 "남편이 폭력을 휘두른다 들어서 둘의 결혼이

파탄났다고 생각했기에 소송은 무효다"라고 주장.

아무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닝 무스메 멤버들.

문제가 생긴 멤버들을 꼽자면, 먼저 "카고 아이".

청순한 얼굴로 인기가 많았는데 담배 피는 사진 유출되며

연예계에서 거의 매장 됨.. (아무도 불러주지 않음)

어쩌다 가끔 잡지에 사진이 나오기도 하는데 늙었다 ㅠㅠ

두 번째 주자, "야구치 마리" 키가 작고 눈이 땡그래서 귀여운

이미지로 역시 인기 많았는데 모델과 결혼한지 1년 반만에

남편이 지방 출장 간 사이에, 다른 남자를 집으로 불러

갑자기 돌아온 남편과 3자 대면;;;;;;

결국 이혼.

바람 피던 남자와 재혼해서, 가끔 TV에도 나옴.

키가 거의 150센티인데 전남편 모델이고 현재 남편도

180센티라서 키 큰 남자한테 끌리는 게 아닌지.

다음 주자. "요시자와 히토미" 모닝 무스메 당시에는

그렇게 예쁘거나 매력이 있는 게 아니여서 인기 많지 않았지만,

결혼하고 여자 풋살 팀 주장을 하기도 하며

건강한 엄마 이미지로 평가받고 있었는데,

작년에 음주 운전으로 아침에 앞 차 들이받아 구속.

일본은 음주 운전에 대해 여론이 아주 엄격하다.

연예계 퇴출이라 생각하면 될 듯.

그나마 좋은 이미지로 잘 살고 있는 사람이 "츠지 미키".

배우인 남편과 결혼해서 아이가 너무 귀엽다고 출산해서

현재 아이 4명!!

말 많고, 탈 많은 모닝무스메.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