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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레터]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나카야마 미호. 

그녀가 간만에 연예 기사에 등장했는데...

1월말 새벽 2시 어떤 남자와 재즈바에서 나와

비틀거리며 팔짱을 끼기도 하고 그녀 집으로

들어가 아침까지 나오지 않았다는... 

그녀는 2014년 이혼해서 교제설이 문제되지 않지만, 상대는 [모노랄]이라는 락 밴드의 보컬, 아니스. 

일본인 아버지와 모로코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이고 프랑스어, 영어, 아랍어, 일본어에 능통하다는. 

올해 50인 그녀보다 5살 연하이고, 유부남에 아이도 있다고... 

그녀의 전 남편은 베스트셀러 작가 츠지 히토나리.

우리나라에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책 "냉정과 열정 사이" 남자 편 이야기 작가로 유명하다. 

아들 한 명이 있으나 결혼 후 14년 만에 이혼. 

아들은 남편이 프랑스에서 키우고 있다. 

이혼 원인 중 하나는 하우스 음악에서 유명한 시부야 케이와의 불륜 보도. 

새벽 유럽 어느 도시에서 찍힌 사진이 문제. 

나카야마는 청순한 이미지였으나, 이혼으로 

사랑에 미쳐 아이도 버리고 이혼한 여자로

찍혀서 이미지가 나빠져서 이후 작품도 뜸하고 오랜만에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도 반응이 별로. 

이번 열애설 상대도 역시 장발의 음악가. 

그녀 취향이 장발의 음악가 아니냐는 의견

기자들이 교제설이 사실이냐고 묻자, 그냥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다. 가족끼리도 친하다. 

집에 있는 걸 좋아해 여러 사람들이 놀러온다며, 하지만 아니스 이야기를 할 때는 멋진 사람이라며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고... 

 

기자들 사이에서는 불륜이기 때문에 진짜로 

교제한다더라도 극구 부인할 수 밖에 없을거라고 말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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