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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혼인신고를 했다고 발표해서 일본 많은 아주머니 팬들을 놀라게 한 하뉴 유즈루.

도데체 와이프가 누구인가 모두 궁금해했는데 드디어 밝혀졌다.
상대는 8살 연상 바이올리니스트 스에노부 마유코. (36세)


아버지는 대대로 이어온 건설업을 하는데 야마구치 현의 지방 부호. (후쿠오카 옆 지방) 
총격 테러로 사망한 전총리 아베의 할아버지 집안부터 절친한 사이여서 아베 형과 하뉴 장인은 지금도 골프를 같이 치는 사이라니 대단한 집안인 듯. 
어릴 때부터 공주님처럼 자랐고 바이올린을 했으니 어려움없이 고상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뉴가 고향 센다이에 고급 아파트를 2채 구입했는데 한 채에는 하뉴 부모님과 여동생이 살고, 
나머지 한 채는 신혼 집이라고. 
지금도 피겨 연습할 때는 아버지가 동행하고 (운전을 못함) 어머니가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 

(어머니는 하뉴 선수 생활 당시 연애는 안된다며 못 박았고 왠만한 여성과는 허락하지 않겠다는 뉘앙스를 풍김. )
시댁이 옆집에 사는데다 시어머니 보통 아닐듯.


클래식 음악과 콜라보 피겨 행사에서 처음 만나서 몰래 교제했다고 한다.
부인은 은퇴를 선언했지만 신혼집에서 목격된 적이 없다고 하니,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집에만 있는 스타일은 아닌 듯.

주변에서는 2세 준비에 들어간게 아니냐는 반응인데, 장모가 "하뉴는 남자다운 스타일이 아니라서 걱정이다"라는 속내를 드러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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